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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식 후보를 압도적으로 당선시켜 침체된 충청 경제 살려야
작성일 2010-07-23

안상수 대표최고위원은 2010. 7. 23(금) 14:30 충북 충주시 차없는 거리 일대에서 상가를 방문하고 이후 15:00 충주시 현대타운 앞에서 충북 충주 윤진식 후보 지원유세를 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먼저 안상수 대표최고위원은 차없는 거리 일대에서 상가를 일일이 방문하여 상인들을 격려하고 또 윤진식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ㅇ 안상수 대표최고위원의 유세말씀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저는 한나라당 대표최고위원 안상수다. 지금 비가 내리고 있지만 우리 충주시민들을 위해서 윤진식 후보, 송광호 최고위원, 당협위원장들과 같이 이 아래로 내려가서 아스팔트에서 인사를 한번 드리겠다. 존경하는 충주시민 여러분, 우리 큰절 받으셨지 않은가. 그만큼 우리 한나라당이 깊이 반성하고 여러분께 우리 한나라당을 도와달라는 호소의 인사를 큰절로 드렸다.

 

- 이번에 충주에 한나라당에서 좋은 후보를 추천했다. 우리 윤진식 후보는 산자부장관도 지냈고 청와대 정책실장도 지냈기 때문에 할 수 있는 것은 이미 다했다. 그러나 또 하나 할 게 남아있다. 지금까지 충청북도에 국무총리 한사람 나온 적이 있는가. 이제 윤진식 후보가 장관도 했으니까 국회의원에 당선되어 국회에서 일을 하면서 힘을 얻어 충북 최초의 국무총리를 여러분들께서 만들어주지 않겠는가. 윤진식 후보는 청와대에 그대로 있었더라도 국무총리 후보였다. 그만큼 대통령께서 사랑하셨다. 얼마나 사랑하셨는지 장관 10명하고도 윤진식 실장하고 바꾸지 않겠다고 말씀하셨다. 장관 10명하고도 바꾸고 싶지 않은 인물이 바로 윤진식 후보이다. 이명박 대통령의 오른팔로써 경제정책을 총괄하던 윤진식 후보를 당선시켜주신다면 국무총리는 틀림없이 따 놓은 당상이고 충북 최초의 국무총리로서 우리 대한민국의 경제발전을 위해서 지금까지 금융위기를 극복해온 것처럼 대한민국을 선진국가로 올려놓을 인물이 윤진식이다. 우리 충주의 자랑일 뿐만 아니라 우리 대한민국의 자랑이다. 우리 한나라당에는 경제통이 많지 않다. 윤진식 후보가 앞으로 국회에 들어오면 대표적인 경제통으로서 우리 한나라당의 경제정책을 좌지우지할 그런 인물이 될 것이다. 앞으로 한나라당의 정책위의장감이기도 하다. 저 안상수 경제정책을 수립할 때 윤진식 국회의원과 함께 경제정책을 의논해가면서 그렇게 해나가겠다. 충주는 여러 가지로 경제가 낙후되어 있다. 조금 뒤떨어졌는데 이 침체된 경제를 윤진식 같은 사람을 뽑아주셔야 충청도뿐만 아니라 충주시가 경제발전의 혜택을 입게 된다. 각 당이 공약을 해놓은 것이 많이 있을 것이다. 그 공약은 윤진식 후보가 아니면 아무도 그것을 실행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후보가 없다. 동의하신다면 박수한번 쳐주시기 바란다. 우선 충주에 기업도시를 차질없이 추진해야 한다. 충주에 지금 기업도시, 혁신도시가 추진 중이지 않은가. 이것을 대통령의 오른팔이고 경제통인 윤진식 후보가 만일 국회의원에 당선되면 그것을 차질없이 진행해서 충주의 경제를 살리도록 하겠다. 그리고 충청 고속화도로도 빨리 조기 착공해야 한다. 우리 윤진식 후보는 대통령의 사랑을 받기 때문에 혼자서도 잘 해내겠지만 집권당 대표인 저 안상수가 보증하고 그렇게 빨리 하도록 밀어드리겠다. 그밖에 여러 가지 공약한 것이 많이 있다. 그 공약은 야당 후보들은 할 수가 없다. 우리 윤진식 후보만이 그 일을 해낼 수 있다. 또 집권당 대표인 안상수가 뒷받침 하고 있지 않은가. 제가 보증하겠다.

 

- 지난번 지방선거를 보니까 우리 충주에서도 시민 여러분께서 따끔한 매를 많이 내렸다고 저는 봤다. 우선 충북도지사도 야당한테 내줬다. 또 충주시장도 야당한테 내줬다. 또 도의원, 시의원도 많이 내줬다. 정말 이렇게 되면 중앙당, 집권당, 대통령과 연결통로가 끊길 정도가 되었다. 이렇게 해서 지역발전이 되겠는가. 국회의원 하나만이라도 충주에서 윤진식 집권당 후보를 내줘야 대통령하고도 얘기하고 중앙의 장관들과도 얘기를 하고 그 다음 한나라당 정책위의장과도 얘기를 하고 또 모든 공약을 이행하기 위한 일을 해낼 수 있지 않겠는가. 국회의원만은 우리 충주시민 여러분들께서 윤진식 후보를 압도적으로 뽑아서 힘을 실어주시기 바란다. 그렇게 해주시겠는가. 믿어도 되겠는가. 혼자서만 그렇게 찍어주시겠는가. 집에 돌아가셔서 20통 전화하기 운동을 펼치자. 20통 전화를 하시고 투표장에 나오실 때 가족과 친구들과 모두 같이 나와서 투표하시겠는가. 우리 윤진식 후보를 당선시켜주어도 몇 표차로 당선시켜주면 힘이 없게 된다. 압도적으로 당선시켜주시면 힘이 생겨서 정책위의장도 하고 국무총리도 하고 그렇게 해나갈 것이다. 최초의 충북 국무총리를 여러분들의 힘으로 한번 만들어주셔야 되지 않겠는가. 며칠 남지 않은 이 투표일에 여러분께서 꼭 가셔서 우리 지역을 같이 발전시킬 인물인 송광호 최고위원, 찬조연설을 하러 오신 유정현 의원, 송태영 도당위원장, 경대수·오성균 당협위원장이 계시는데 이 분들을 다음번 총선 때는 꼭 좀 국회로 보내주셔야 된다. 그렇게 해서 우리 충청도에 집권당 국회의원들이 많이 있으면 그만큼 충청북도가 발전을 하는 것이다. 충북지사까지 야당에게 내주었으면 국회의원은 한나라당에 주셔야 이 지역이 제대로 발전한다. 이 약속 제가 믿어도 되겠는가. 인물로는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고 가장 뛰어난 인물인 윤진식 후보를 이제 여러분에게 소개 올리겠다. 감사하다.

 

ㅇ 한편 윤진식 후보는 “저 윤진식은 발로 뛰면서 확인한 서민들의 땀과 눈물을 결코 잊지 않겠다. 시민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사랑을 충주발전으로 확실히 보답하겠다. 경제일꾼인 윤진식이 더 큰 충주를 만들겠다. 저에게 일할 기회를 달라. 저에게 기회를 주신다면 제 모든 것을 다 바치겠다. 저 윤진식은 중앙정부와 충주를 잇는 다리가 되겠다. 여러분 한나라당 기호1번 윤진식을 압도적으로 당선시켜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 충주시민을 하늘같이, 충주를 내 몸같이 모시는 경제일꾼이 되겠다.”라고 했다.

 

ㅇ 금일 방문에는 안상수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하여 송광호 전 최고위원, 한대수 제2사무부총장, 유정현·김금래·김소남 의원, 송태영 충북도당위원장, 경대수·오성균 당협위원장, 윤진식 7.28재보궐선거 충북 충주 후보, 김대식 6.2지방선거 한나라당 전남도지사 후보가 함께 했다.

 

 

 

 

 

2010.   7.   23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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