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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섭 후보, 집권 여당의 든든한 힘을 가지고 원주 발전을 위해 일할 인물
작성일 2010-07-23

안상수 대표최고위원은 2010. 7. 23(금) 11:40 강원도 원주농협지부 앞에서 강원 원주 이인섭 후보 지원유세 및 상가방문을 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안상수 대표최고위원의 유세말씀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안녕하신가. 반갑다. 비가 와서 바닥에는 못 내려가지만 후보와 함께 원주시민 여러분께 큰절로 인사를 올리겠다. 존경하는 원주시민 여러분 우리 한나라당에서는 정말 훌륭한 후보를 여러분께 내놓았다. 어떻습니까. 이인섭 후보 잘 생겼지 않았는가. 당을 옮긴다던지 이런 게 전혀 없지 않은가. 정말 훌륭한 후보를 저희들이 9명의 경쟁자중에서 선택을 했다.

 

- 제가 어제도 강원도를 다녔었는데 이상한 말이 들렸다. 이광재 지사를 돕고 살리기 위해서는 민주당 후보를 뽑아야 된다는 이상한 말이 돌고 있었다. 이거 말이 안되는데 이런 말을 하는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어제 민주당 대표가 하는 말이 한나라당이 정치적 탄압으로 직무집행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했다. 제가 기가 막혀 오늘 한 말씀드리고자 한다. 제가 지방자치법을 읽어드리겠다. 지방자치법 제111조를 보면 ‘금고이상의 형을 선고받고 형이 확정되지 아니한 경우 부단체장이 권한을 대행한다.’라고 되어있다. 이것이 언제 개정이 되었는가하면 2002년 2월 25일에 이렇게 개정이 되었다. 2002년도 2월이면 김대중 정부 때 아닌가. 그때 법이 개정이 되어 법에 의해서 판결이 그렇게 나오면 바로 직무집행이 정지되게 되어있다. 이광재 후보는 무죄가 되거나 벌금형이 되지 않는 한 공천 받을 때 1심에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상태였다. 그러면 처음부터 당선이 되어도 직무를 할 수 없는 상태였던 것이다. 그런 후보를 공천한 민주당이 바로 국민과 강원도민에게 사죄를 해야 되는 게 아닌가. 지금 도지사가 직무를 집행하지도 못하고 일도 하지도 못하고 강원도정이 지금 마비되어있다. 이런 무책임한 정당에 대해서는 이번에 따끔하게 여러분 심판해주자.

 

- 우리 이인섭 후보가 당선되면 원주가 발전할 것이다. 제가 원주에 어떤 점이 문제가 되는가를 살펴봤다. 보니까 무슨 전국최대규모의 원주 캠프롱 영어마을을 조성하자는 민원이 있었고, 그 다음에 원주기업도시 건설을 중단없이 추진해달라는 이런 말씀이 있었다. 또 도시발전에 걸림돌이 되고 있는 각종 군사시설을 빨리 이전해달라는 이런 원주시민들의 바람이 있었다. 또 수도권광역순환전철을 하게 해달라고도 했다. 말하자면 전철을 연결시켜달라는 것이다. 저는 이인섭 후보가 이런 공약을 여러분 앞에 내놓은 것으로 알고 있다. 이러한 공약들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집권당인 한나라당의 대표인 저 안상수가 이인섭 후보가 말한 공약을 제가 보증하고 이것을 실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약속을 이 자리에서 드린다. 이인섭 후보를 뽑아주시면 이러한 노력을 계속해서 반드시 이러한 노력이 결실을 얻을 수 있도록 그렇게 여러분께 약속을 드리는 바이다.

 

- 지난번 지방선거 때 원주시민들께서 우리 한나라당에 정말 따끔한 회초리를 많이 드셨다. 시장도 민주당을 뽑았고 도의원이 민주당이 대부분이다. 시의원도 민주당이 대부분이다. 여러분들 지난번 한나라당을 그렇게 혼내지 않았는가. 이제 그 정도 혼냈으면 우리 한나라당 일할 수 있도록 좀 도와주셔야 되지 않겠는가. 지난번에 회초리를 많이 받고 한나라당도 반성을 많이 했다. 이제 반성을 많이 했으니까 우리 한나라당에 힘 좀 주시기 바란다. 우리 한나라당과 이명박 정부가 일할 수 있도록 힘을 주시는 것은 바로 이 원주에서 이인섭 후보를 뽑아서 국회로 보내주시는 것이다. 저는 해주시겠다는 약속을 믿고 지난번에 민주당을 많이 뽑아주었으니까 한나라당 국회의원을 꼭 좀 만들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 이번에 우리 이인섭 후보는 정말 훌륭한 후보이다. 이분을 국회로 보내주셔서 한나라당이 일할 수 있도록 힘을 주시고 또 집권당의 든든한 힘을 가지고 모든 공약들을 해결할 수 있도록 이인섭 후보를 도와주실 것을 간절히 부탁드린다.

 

ㅇ 이인섭 후보는 “대표님 말씀 잘 듣지 않았는가. 이것은 야당후보가 도저히 할 수 없는 일이다. 대표최고위원의 말의 무게는 제가 표현하지 않아도 잘 아실 것이다. 원주에 전국최대 규모의 영어마을을 만들어주신다고 하셨다. 박수한번 부탁드린다. 그런데 야당은 원주의 기업도시를 국가산업단지로 바꾼다고 한다. 그것은 불가능한일이다. 더 좋은 것을 왜 나쁜 것으로 바꾸는가. 원주의 자존심이고 원주의 자랑이고 기업도시를 유치해서 얼마나 좋아했던가. 국가산업단지로 바꾼다는 것은 쓸데없는 소리이다. 말이 안 된다. 기업도시 반듯하게 우뚝하게 만들어야 된다. 원주의 자랑으로 만들어야 된다. 반드시 될 것이다. 용문~원주간 일반철도를 전철로 바꿔주시겠다고 한다. 지난번 김무성 원내대표께서 약속을 하셨다. 오늘 대표최고위원님께서 약속을 하셨다. 이러면 여러분들 확신할 수 있지 않은가. 이제 믿어주셔야 된다. 한나라당이기 때문에 할 수 있다. 반드시 해낼 수 있다. 우리 원주 도지사, 시장, 도의원 5명, 시의장까지 다 민주당이다. 집권당과 통로가 없다. 누가 소통할 수 있는가. 이제 제가 올라가야 집권당과 일을 할 수 있지 않겠는가. 아무도 집권여당이 없다면 우리 원주가 발전을 할 수 있겠는가. 우리 원주는 중단없이 계속 발전해야한다. 5천년 대한민국 역사에서 이만큼 성장한 적이 있었는가. 결국 원주가 발전하기위해서 강한 여당, 강한 원주, 저 이인섭이 해내겠다. 뽑아달라. 반드시 여러분과 함께 우리 원주를 우뚝 솟고 자랑스럽고 당당하게 만들 수 있도록 힘을 보태달라.”고 했다.

 

ㅇ 이후 안상수 대표최고위원은 원주 중앙시장을 방문하여 상인들을 격려하고 원주 이인섭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ㅇ 금일 방문에는 안상수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하여 안홍준 제1사무부총장, 한대수 제2사무부총장, 황영철 강원도당위원장, 김충환·유정현·김금래·김소남 의원, 원경묵 6.2지방선거 한나라당 원주시장 후보, 7.28재보궐선거 강원 원주 이인섭 후보가 함께 했다.

 


2010.   7.   23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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