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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분할의 낭비와 불합리를 막고 충청발전과 국가발전을 조화시키려는 국민적 여망과 정부여당의 그간의 노력이 수정안 폐기라는 형태로 종결된 데 대해서 아쉬움이 남는다.
그러나 국회 의사절차를 통한 결정은 존중되어야 하고, 오늘 결정을 계기로 세종시의 미래를 둘러싼 소모적 논란과 갈등도 종국적으로 매듭지어져야 한다.
이제부터는 세종시 문제를 가지고 더 이상의 정쟁과 국론분열, 국력의 낭비가 없기를 간절히 바란다.
2010. 6. 29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조 해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