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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관 후보는 민주당 장영달 위원장의 김정일 옹호, 마산시민 비하 발언에 대해 사과하라
작성일 2010-06-01

민주당 장영달 전 의원이 마산 중앙시장(회산다리) 유세에서 김두관 후보 지지연설을 하면서 충격적인 발언을 했다고 한다.

 

  현장에 있던 시민들은 장 전 의원이 “이명박 대통령도 군대 가지 않았다, 국정원장도 군에 가지 않았다. 이러니 군이 약화됐다, 내가 김정일이라도 천안함 두 동가리 내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왔다.

 

  장 전 의원은 천안함 46용사와 그 유족들 앞에 엎드려 사죄해야 한다.

 

  경남에까지 와서 김정일 정권의 무력테러를 옹호하고 대한민국 정부를 모략한 것에 대해서 즉시 발언을 취소하고 도민들 앞에 사과해야 한다.

 

  장 전 의원은 “이달곤 후보는 체질적으로 강남 사람이다, 강남 사람들은 북마산 사람들을 거지 취급한다”고도 말해서 시민들의 자존심을 할퀴고 분노를 자아냈다고 한다.

 

  김두관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이달곤 후보를 모략, 비방하다가 말이 곁길로 새서 마산 사람들을 거지에 빗대 비하하고 듣고 있던 시민들의 공분을 불러일으킨 것이다.

 

  김두관 후보는 민주당 전주 지역위원장까지 경남으로 데려와서 김정일 옹호, 대한민국 비하 발언을 하도록 만든 이유가 뭔가?
아예 경남을 親김정일 외눈박이 세력들의 소굴로 만들 생각인가?

 

  김두관 후보는 행자부장관 시절, 한총련 학생들이 미군 기지에 난입해서 탱크 위에 올라가 반미시위를 하도록 방치함으로써 국회에서 해임 의결된 사람이다.

 

  이쯤 했으면 김두관 후보는 더 이상 무소속 가면 쇼를 중단하고, “내 뿌리는 민주당이고 생각은 反대한민국이요”하고 밝혀야 한다.

 

  도민들을 상대로 한 기만적 표 도둑질도 이제 그만해야 한다.

 

  김두관 후보는 선거가 끝나기 전에, 무소속 간판은 자신의 본 모습인 민주당 실체를 감추기 위한 가면에 불과하다고 도민들 앞에 고백하고 똑바로 심판받기 바란다.

 

 

 

2010.   5.   31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조 해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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