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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정몽준 중앙선거대책위원장의 유세말씀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정몽준입니다. 그동안 안녕하셨습니까. 사랑하는 춘천시민 여러분 그동안 보고 싶었습니다. 사랑합니다. 손 흔들어 주시는 시민여러분들 감사합니다. 춘천의 발전을 위해 이계진 도지사 후보와 함께 우리 한나라당은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저희 한나라당은 안보를 튼튼히 하고 경제를 튼튼히 하는 정당입니다. 여러분들 서울～춘천 다니실 때 고속도로 요금이 너무 비싸지 않습니까. 이 고속도로 요금 확실하게 낮추겠습니다. 2018년 동계올림픽 유치를 희망하시면 이명박 대통령과 힘을 합쳐서 일을 할 수 있는 이계진 한나라당 후보를 꼭 찍어주셔야 합니다. 강원도는 우리나라 튼튼한 안보의 기둥입니다. 이 강원도에서 도지사를 하겠다는 사람이 군대 안 가려고 의도적으로 병력을 기피했다는 의혹이 있습니다. 잘 알고 있지요. 이런 사람이 강원도 도지사가 되면 절대로 안 됩니다. 존경하는 춘천시민여러분 우리나라의 안보가 흔들릴 때 춘천시민 여러분과 강원도민 여러분께서 힘을 모아서 경제가 튼튼하고 안보가 튼튼하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이제 내일모레 여러분들의 소중한 한 표로 우리 강원도가 다시 발전하고 대한민국 안보가 튼튼해지도록 도와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이계진 후보가 도지사가 되어야 이명박 대통령과 손을 잡고서 강원도의 발전을 이룩할 수가 있습니다. 존경하는 춘천시민 여러분 투표는 냉정하게 하셔야합니다. 어느 후보가 정말 강원도를 발전시킬 수 있는지 냉정하게 하셔야합니다. 여러분들이 기분에 휩쓸려서, 동정심에 휩쓸려서 하시면 강원도의 미래는 없습니다. 강원도의 발전을 위해서 기호1번 이계진 후보 열심히, 그리고 성실히 일하는 후보입니다. 우리 한나라당 이계진 후보와 함께, 그리고 이명박 대통령과 함께 열심히 일 하겠습니다. 행복한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이계진 후보, 이명박 대통령, 우리 한나라당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지금 춘천에 있는 강원도청을 원주로 옮길 것이다 하는 허무맹랑한 흑색선전을 하는 그 못된 후보를 여러분들께서 반드시 심판해주시기 바랍니다. 강원도청이 달나라에 갈 수는 있어도 절대로 원주에 갈 수는 없습니다. 한나라당이 분명히 보장합니다.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즐거운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ㅇ 이후 정몽준 중앙선대위원장과 정병국 중앙선대위 총괄본부장, 이계진 후보, 이광준 춘천시장후보는 유세차량으로 거리를 돌며 춘천을 발전시킬 후보는 이계진 후보밖에 없다면서 지지를 호소했다.
ㅇ 금일 유세지원에는 정몽준 중앙선대위원장을 비롯하여 박순자 강원권 선대위위원장, 고흥길 중앙선대위 부위원장, 노철래 중앙선대위 부위원장, 정병국 중앙선대위 총괄본부장, 안형환 중앙선대위 대변인, 전여옥 스마트 유세단 단장, 김소남·배은희 스마트 유세단 부단장, 허천 강원도당 위원장, 정진섭·이두아 의원, 前제2사무부총장 최동규 한국생산성본부 회장, 이계진 강원도지사 후보, 이광준 춘천시장 후보가 함께했다.
2010. 5. 31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