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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경기도지사 후보는
천안함 어뢰피격설에 대해 '억측과 소설같은 얘기'라고 했고
천안함 폭발이 북한의 소행이라는 결정적인 증거가 나오자
'북한이 그런 줄 몰랐느냐'고 했다.
그러더니 이제는 천안함 조사단에 북한을 집어넣자고 한다.
용의자로 지목될 때는 경찰더러 소설쓰지 말라고 화를 내고,
범인으로 확정되자 몰랐느냐고 말 바꾸기를 하더니
이제는 범인을 수사단에 포함시켜야 한다며 목청을 높인다.
그의 궤변의 끝은 어디인가?
가톨릭의 정진석 추기경께서 ‘자신을 지킬 능력이 없으면 자유도, 평화도 없다’고 말씀하셨다.
46명의 젊은 목숨을 앗아간 범인에게 수사권을 맡기겠다는 후보가
어떻게 1,100만 경기도민들의 안전을 지킬 수 있겠는가.
유시민 후보는 추기경님의 말씀을 곱씹어보길 바란다.
2010. 5. 30
한 나 라 당 중 앙 선 대 위 대 변 인 정 옥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