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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준 중앙선거대책위원장, 서울 동작을 유세
작성일 2010-05-30
 정몽준 중앙선거대책위원장은 2010. 5. 29(토) 18:00, 서울 사당동 태평백화점 앞에서 유세활동을 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정몽준 중앙선거대책위원장의 유세말씀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지금 한강에 다리가 거의 20개 정도 됩니다. 전에 한강다리가 하나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우리 동작구가 원조강남이 아닙니까. 원조강남인 동작이 왜 낙후되어있단 얘기를 듣습니까. 세상의 변화, 발전에 우리가 함께 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세상은 지금 빨리 변하고 있습니다. 여성이기 때문에 찍어달라는 얘기는 아닙니다. 여성이면서도 능력 있으니까 찍어주면 좋지 않겠습니까. 우리 동작구가 발전하려면 세상변화에 우리가 발을 맞춰 함께 나가야 합니다. 지금 동작구 구청장, 지방에 가면 시장, 군수 이것을 기초단체장이라고 그러는데 대한민국에 이런 기초단체가 268개나 있습니다. 우리 한나라당이 여성공천을 제일 많이 했는데 8군데입니다. 민주당은 2군데 했습니다. 자유선진당은 하나도 하지 않았습니다. 우리 한나라당이 겨우 8개 했는데 비율로 하면 30분의 1이 됩니다. 남자분들 30명할 때 여자분 겨우 1명했습니다. 이것도 못하면 우리가 어떻게 세상의 변화에 함께 할 수 있겠습니까. 여성이라서 찍으라는 게 절대 아닙니다. 여성이면서도 능력있다면 찍으면 좋지 않겠습니까. 누가 좋겠습니까. 대한민국이 좋고 서울이 좋고 동작이 좋고 그 다음이 중요합니다. 남성이 좋은 게 아니겠습니까. 오늘 아침 신문을 보셨습니까. 앞으로 ROTC도 여자를 뽑는다고 합니다. 외국에서는 다 뽑고 있습니다. 여자분들이 육군사관학교, 해군사관학교, 공군사관학교에 다 갑니다. 또 졸업할 때 1등으로 졸업합니다. 이제 여자들이 소위계급장, 중위계급장을 달고 전투기도 타고 탱크도 몰고 다니는 세상이 아닙니까. 이렇게 어려운 일을 여성들이 다해주면 누가 좋습니까. 나라가 좋고 서울시가 좋고 구청이 좋고 우리 남자도 좋은 게 아니겠습니까.

 

- 다른 문제는 앞에서 다 말씀하셨으니까 천안함 사태에 대해서 제가 간략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천안함 사태, 이런 문제를 가지고 정치판에서 여당 야당이 서로 손가락질 하는 것은 있을 수 없습니다. 우리 그러지 말자고 했는데 대단히 유감스럽게도 민주당은 천안함 국가안보문제를 계속 선거에 활용하기로 작정하지 않았나 싶어서 걱정이 됩니다. 이런 국가의 안보문제를 가지고 국민을 편 가르고 국민을 걱정하는 일이 있어서야 되겠습니까. 우리 한나라당은 경제를 튼튼히 하고 안보를 튼튼히 하고 서민을 도와서 서민이 중산층이 되도록 열심히 일하는 서민의 정당입니다. 여러분들 6월 2일 서울시장, 구청장, 시의원, 구의원, 비례후보 전부 다 한나라당 후보를 찍어주시면 동작구가 원조강남의 자존심을 찾을 수 있습니다.

 

- 며칠 전에 축구시합을 해서 우리가 일본한테 이겼지 않습니까. 박지성, 박주영이 한 골씩 넣었는데 서울시와 동작구의 발전을 위한 박지성과 박주영은 오세훈과 이재순입니다. 내일 저녁 밤 10시에 또 축구시합이 있습니다. 잘 보시고 이 다음에 아프리카에서 축구할 때 16강, 8강, 4강 가도록 계속 응원해주시듯이 이재순 후보를 꼭 찍어주십시오. 내일 오후 4시반에 오세훈 시장 후보와 함께 뵙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ㅇ 주요참석자들의 유세말씀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정병국 중앙선대본부장>

 

ㅇ 오늘 이 자리에 있는 이재순 후보는 어떤가. 여성들의 정치적 진출을 앞장세우기 위해서 여러분들 지역구에서 만들어내고 있는 차세대의 우리 정치지도자인 정몽준 대표께서 주도적으로 해서 내놓은 후보이다. 어느 지역도 여성단체장을 내자고 했을 때 선뜻 나서는 지역이 없었다. 처음 이재순 후보가 나왔을 때 여론이 뜨지 않아서 걱정을 많이 했다. 이 이재순 후보가 당선되지 않는다면 그 다음에 어떻게 여성들이 정치권에 진입할 수 있겠는가. 누가 공천을 할 수 있겠는가. 이제 명실공이 서울의 정치 1번지는 동작구가 되고 있다는 것을 확신한다. 정몽준 대표께서 보증한 이재순 후보를 구청장으로 만들어준다면 동작구는 서울의 정치 1번지가 될 것이다. 새로운 동작구를 만드는데 저희들이 모두 앞장서겠다. 6월 2일 여러분들께서 함께 한 표를 던져야 된다. 여러분 한 표는 경제이다. 여러분 한 표는 안보이다. 여러분의 한 표는 이제 1번이다.

 

- 2년반 전에 왜 정권을 바꾸었습니까. 너무 아마추어고 위기를 느꼈기 때문이다. 540만 표차로 이명박 정부가 들어섰는데 지금 사상최고로 국격이 올라가고 있다. 앞으로 대한민국이 발전하고 뻗어나가기 위해서는 정몽준 대표와 이명박 대통령, 이재순 후보가 함께 해야 한다. 이재순 후보는 정말 능력있고 소신있고 동작구를 사랑하는 후보이다.(이정선 의원)

 

- 지방자치화를 이룩하는 데는 여성이 적격이다. 내 집 살림살이 하듯이 여러분들이 내신 세금을 아껴서 쓸 것이다. 여성의원들이 오늘 이곳에서 쓰레기를 주었다. 이것이 실천하는 한나라당의 힘이다.(이은재 중앙여성위원장)

 

- 여성구청장 하나 만드는 게 중요해서 제 지역구를 잠시 두고 이곳에 왔다. 여성구청장은 지방자치행정의 역사를 만드는 것이다. 이번 지방자치행정은 알뜰하고 깔끔하고 똑소리 나게 해야 하겠지만 이번 선거는 한나라당에 대한 책임과 단합과 화합을 보여주는 국민들의 의사표시이다.(원희룡 서울선대위공동위원장)

 

- 우리 한나라당은 사회적 약자, 여성을 공천에서 배려했다. 깨끗한 공천을 위해 도덕성과 사회적 약자를 기준으로 삼았다. 여러분 팍팍 지지율 올려달라. 잘 듣고 가서 옆집 앞집 친지들에게 말 전달해달라.(배은희 스마트유세단 부단장)

 

- 건국 이래 여성장군이 5명인데 그중 한명이 이재순 후보이다. 이 지역의 구청장으로 모시는 게 어떤가. 동작의 자랑, 우리나라 역사에 남을 것이다. 여자라고 무조건 찍는 게 아니고 제대로 된 사람을 찍어야 한다.(김금래 의원)

 

- 도시가 바뀌려면 도시계획이 바뀌어져야 한다. 도시계획은 구청에서 세우지만 시청에서 결정을 한다. 도시계획을 바꾸려면 시장과 같은 정당을 찍어야 한다. 한나라당이 추천한 후보, 신종 6종세트를 만장일치로 찍어달라.(고승덕 의원)

 

- 저는 호남의 딸 김소남 의원이다. 여기 살고 있는 호남사람들은 10만명이 넘는다. 절대 민주당을 찍어선 안 된다. 절대 한 표도 주어선 안 된다. 이재순 후보에게 확실히 찍어줄 것을 부탁드린다. 이재순 후보는 정몽준 대표와 함께 열린 마음으로 행정을 펼칠 힘있는 후보이다.(김소남 스마트유세단 부단장)
 
- 21세기는 동작의 시대이고 원조강남의 시대이다. 왜 동작이 강남서초에 비해서 떨어져야 하는가. 원조강남을 만들기 위해 정몽준 대표가 이재순을 보냈다. 힘있는 구청장을 뽑아야 중앙에서 팍팍 돈을 가져올 수 있다. 이재순 후보는 한나라당이 공천한 명품후보이다. 동작구 역사는 여러분들 손에 달려있다. 유능하고 깨끗한 마인드가 있는 후보를 뽑아야 한다.(정옥임 중앙선대위대변인)

 

- 이재순 후보는 엄마같은 리더십으로, 깨끗한 리더십으로 강남 못지않게 동작구를 발전시킬 수가 있다. 한사람의 외로운 사람도 슬픈 사람도 없게 할 것이다.(손숙미 의원)

 

- 대세는 이재순 후보이다. 6월 2일 선거에서 압도적으로 당선 시켜달라.(안효대 의원)

 

- 저는 한국노총 노동자 출신이다. 여기 계신 여러분들께서 한나라당을 아끼고 사랑해주셔서 지금 한나라당이 얼마나 잘나가는가. 이재순 후보를 당선시켜 한나라당에 꽃을 피워야 한다.(강성천 의원)

 

- 이재순 포스터에는 힘이 있다. 수레바퀴가 굴러가려면 네 바퀴가 손발이 맞아야 한다. 오세훈 시장, 구청장, 시의원, 구의원이 제대로 되어야 사륜바퀴가 굴러갈 수 있다.(이재순 동작구청장 후보)

 

- 싸움을 하거나 선거에 나가거나 고스톱에 이기려면 운빨이 좋아야 한다. 이재순 후보는 대한민국에서 제일 운빨이 좋은 여자이다. 김영명 여사가 새벽 5시에 동작갑 구에 있는 모든 교회에 가서 (이재순 후보를 위해) 기도를 드리고 있다. 잘나가는 동작구 운빨 좋은 동작구를 만들어보자.(권기균 동작갑 당협위원장)

 

ㅇ 금일 유세지원에는 정몽준·김영명 중앙선대위원장 내외를 비롯하여 정병국 중앙선대본부장, 안형환·정옥임 중앙선대위대변인, 김소남·배은희 스마트유세단 부단장, 이은재 중앙여성위원장, 원희룡 서울선대위공동위원장, 정진석·고승덕·이정선·김금래·손숙미·안효대·강성천 의원, 권기균 동작갑 당협위원장, 이재순 동작구청장 후보, 박덕경·최형용·김원표·김황기 시의원 후보와 김현상·최정아·조동희·황동혁·홍운철·유재영 구의원 후보, 김명환 전 해병대 사령관, 김경규 전 동작구 부구청장 등이 함께 했다.

 


 

2010.  5.   29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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