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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정몽준 중앙선대위원장의 유세말씀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존경하는 안양시민, 사랑하는 만안구 주민 여러분들 안녕하세요. 그동안 보고 싶었습니다. 사랑합니다. 반갑습니다. 며칠 전에 우리나라 축구팀이 일본과 시합하는 것을 보셨지요. 우리나라 선수들이 잘했는데 특히 박지성, 박주영 선수가 아주 잘했죠. 우리 경기도와 안양의 발전을 위한 박지성과 박주영은 김문수 도지사, 이필운 안양시장입니다. 김문수 도지사 후보가 이제 도지사로 거의 확정되지 않았습니까. 이명박 대통령, 김문수 도지사가 볼을 패스해주면 안양발전이라는 골을 확실히 넣을 수 있는 사람, 그 사람이 누구입니까. 이제는 다 결정이 되었기 때문에 이야기할 필요가 없지만 그렇지만 우리가 한번 간단히 말씀을 드리면 김문수 지사와 후보경쟁을 하는 유시민 후보는 지난번 대구에서 출마할 때 수도권 규제완화 이런 것을 하면 안 된다고 하였습니다. 수도권 규제완화를 하면 누가 대구에다 공장을 짓겠느냐고 이런 얘기를 한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이 경기도지사에 출마한 것은 우리 경기도민을 너무 우습게 본 게 아니겠습니까. 이필운 우리 시장님은 지난번에도 여러분들이 많이 도와주셨습니다. 이필운 시장님께서 우리나라의 유수한 기업인 LS본사를 안양에 유치해서 좋은 일자리가 많이 생겼습니다. 이필운 시장님 별명이 무엇입니까. 이웃집 아저씨죠. 이렇게 보면 너무나 편안해서 이웃집 아저씨 같습니다. 월곶에서 판교로 지하철을 연결하면 좋지 않겠습니까. 김문수 지사가 얘기하는 경기광역철도망, GTX하고 판교지하철이 연결되면 우리 안양의 교통이 더 좋아지고 그럼 안양이 더 살기 좋은 곳이 되지 않겠습니까. 냉천·새마을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도 꼭 필요한 사업 아닙니까. 꼭 필요한 이 사업을 우리 이필운 시장님이 하겠습니다. 관양 첨단지식타운 들어보셨습니까. 이게 몇 평이나 되는지 아십니까. 7만평입니다. 7만평에 관양 지식타운 이필운 시장님이 반드시 멋있게 하나 만들어놓을 것입니다. 이곳에서 우리 이필운 시장님은 수십년을 사셨습니다. 이곳에서 태어나셨고 지금 우리 안양의 발전을 위해서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시장을 하셨다 나온 다른 후보는 제가 오면서 이야기를 들어봤더니 그분은 학원을 운영한 것 밖에 없답니다. 그분은 학원이나 계속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행정개념이 하나도 없다고 하는데 본인도 그것을 인정한답니다. 행정개념은 하나도 없고 한 것이라곤 학원밖에 없습니다. 물론 학원도 필요합니다. 학원 잘하는 분은 학원을 하고 행정은 행정을 잘하는 분이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비교할 필요도 없지만 간단히 비교를 하면 베테랑 모범운전수 대 초보운전수의 대결입니다. 우리 안양같이 중요한 도시를 초보운전수에게 맡겨서야 되겠습니까.
- 천안함 사태로 그동안 걱정을 하셨을 텐데 너무 걱정을 안 하셔도 됩니다. 우리 이명박 대통령께서 어제는 중국총리를 만나서 회의를 하셨고 오늘은 제주도에서 일본총리, 중국총리 다같이 모여서 회의를 합니다. 미국·일본·영국 전 세계 21개 나라의 국회와 정부에서 북한이 이러면 안 된다고 발표를 한 것을 다들 알고 계십니까. 한 가지 걱정이 되는 것은 우리나라 야당 민주당입니다. 민노당은 그렇다 치더라도 민주당은 정말 걱정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천안함이 침몰됐을 때 뭐라고 했습니까. 민주당에서는 이것을 혹시 우리나라 군인들이 잘못해서 군함에 있는 탄약이 폭발을 했든지 아니면 좌초를 했든지 미국잠수함과 부딪혔든지 미군이 잘못 쐈던 것이 아니냐고 얘기를 했습니다. 이 이야기들이 어디서 한 것과 비슷하지 않습니까. 어쩌면 북한에서 하는 얘기와 똑같이 합니까. 우리 정부가 발표를 했습니다. 이것은 북한의 어뢰공격에 의한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 정도 됐으면 그런가보다 하고 우리가 그동안 잘 몰라서 실수했다라고 하면 되지 않겠습니까. 그런데도 지금 또 뭐라고 하고 있습니까. 전면전 운운하는 북한의 말 그대로 전쟁운운하고 있습니다. 이런 것을 우리는 어떻게 이야기해야 될까요. 정말 무책임하고 철부지한 짓인데 이번 6월 2일 선거는 무책임하고 철부지 같은 민주당을 심판하는 날이 되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 전 세계에서 경제가 아직도 위태위태하다고 하는데 그중에서 우리나라 경제가 제일 잘 굴러가고 있다고 전 세계 경제전문가들이 이야기를 합니다. 그런데 유독 우리나라의 민주당만은 우리나라 경제 잘못하고 있다고 이명박 정부를 깎아내리고 있습니다. 이런 민주당을 우리가 볼 때는 바깥세상에 깜깜무소식인 우물 안 개구리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번 6월 2일 선거는 바깥세상을 잘 아는 민주당 정부 대 우물 안 개구리와의 한판대결입니다. 우리 한나라당은 서민을 위한 정당입니다. 서민을 도와서 서민이 중산층이 될 수 있게 도와주는 정당입니다. 민주당은 선거철만 되면 서민, 서민 하는데 서민을 이용하는 정당입니다. 서민을 중산층으로 만드는데 실패한 정당입니다. 우리 한나라당은 우리나라의 안보를 튼튼히 하고 중산층을 튼튼히 하고 서민이 중산층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정당입니다. 우리는 대한민국 경제를 살리는 정당입니다. 우리 한나라당이 열심히 일하는데 노동법, 미디어법, 그리고 겨우 1년짜리 예산을 통과하는데 몸싸움하고 사사건건 반대하고 발목잡는 민주당을 심판해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이필운 시장님을 위해서 제가 삼행시를 하나 읊어보겠습니다.
이: 이번에도 이필운입니다.
필: 필승하겠습니다.
운: 운동화끈 조여매고 안양에서 열심히 뛰겠습니다.
- 저희들 이명박 대통령, 김문수 도지사, 이필운 시장님, 심재철 위원장님, 최종찬 위원장님, 정용대 위원장님 그리고 저 정몽준 모두 힘을 합해 안양의 발전을 위해서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도와주세요. 꼭 찍어주시기 바랍니다.
ㅇ 금일 유세지원에는 정몽준 중앙선대위원장을 비롯하여 정병국 중앙선대본부장, 심재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안형환 중앙선대위대변인, 김소남·배은희 스마트유세단 부단장, 최종찬·정용대 당협운영위원장, 이필운 안양시장 후보, 이재문·장경순·임영신 도의원 후보, 이재선·원용의·남길석·황원영·명상욱 시의원 후보 등이 함께 했다.
2010. 5. 29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