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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후보, 이랬다 저랬다 현란한 말 바꾸기로 도민 우롱 말라
작성일 2010-05-18

유시민 후보의 말이 바뀌고 공약이 바뀌어 종잡을 수 없다.

 

  도대체 유 후보가 진지한 자세로 바른 생각과 비전을 갖고 출마를 했는지조차 의심이 든다.

 

  경기도 어디나 1시간 내 이동할 수 있도록 한 김문수 후보의 GTX(대심도광역철도)공약에 대해 유 후보는 “경기도에서 서울 갈 때는 불편하지 않다. 옆 도시 가는 게 더 중요하다”고 깎아내렸다.

 

  이랬던 유 후보는 광역 교통망 확충을 위해 7조2000억원 규모의 경기 동서부 KTX노선 신설 공약을 추가했다. 말만 바꾼 게 아니라 GTX를 KTX로 바꿔 공약까지 은근슬쩍 베낀 듯 하다.  

 

  뿐만 아니다. 
유시민 후보는 지난 경선시 “무상급식은 현실적으로 너무 무책임한 공약이다”고 했다. 그랬던 유 후보는 친환경 무상급식 전면 실시로 공약을 바꿔 내걸었다.

 

  유시민 후보는 또 2008년 대구 국회의원 선거에선 “수도권 규제 완화를 반드시 막아내겠다”고 했다. 이랬던 유 후보가 이제는 “균형발전을 하면서 동시에 (수도권 규제 완화를) 하겠다.”고 슬그머니 입장을 바꿨다.

 

  ‘그때그때 달라요’식으로 표만 노리고 말을 바꾸는 신뢰감 없는 유시민 후보의 과연 진심이 무엇인지, 도지사 후보로서 비전이 있기는 한지 되묻고 싶다.


2010.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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