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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가 금융 한파로 인해 경제난과 저성장의 덫에 허우적대고 있을 때 유독 우리 한국만이 터널을 일찍이 빠져나와 성장궤도에 오르고 있는 것은 우연이 아니다.
‘경제는 이명박’이라는 ‘2007, 국민의 선택’은 옳았고, 경제비상사태를 맞아서 이명박 정부를 선택한 국민들의 혜안과 결단이 더욱 빛나고 있다.
천안함 사태 와중에도 세계적 신용평가회사들이 대한민국의 국가신용등급을 올린 것은 이명박 정부의 경제살리기 실적과 위기관리능력, 그리고 하나된 한국민들의 저력을 믿기 때문이다.
이런 희망적인 분위기를 계속 살려가기 위해서는 일하는 정부, 경제살리는 정부에 대해서 국민들의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이 필요하다.
경제를 망쳐서 심판받은 세력이 다시 나타나서 정권심판론을 주장하고 있는데, 경제살리는 정부와 경제발목 잡으려고 나온 세력 중에서 누구를 심판해야 하는지 국민들이 잘 알고 계시다.
국가경제를 망친 세력들이 지역경제까지 부패와 무능으로 망가뜨리게 할 수는 없다.
민주당의 실패와 노무현 정국을 틈타서 슬그머니 나타난 무능부패세력들이 분열과 선동으로 역사를 되돌리지 못하도록, 경제실패, 국정파탄, 부정비리 후보들을 준엄하게 심판해야 한다.
스스로 폐족이라고 표현한 것처럼 천고(千古)에 갚지 못할 죄를 지었다고 하는 세력들이 국민에게 지은 큰 죄를 표로써 세탁하는 것이 6.2지방선거의 목적이 아니다.
경제를 확실히 살려놓을 정당, 지역발전을 책임질 능력있는 좋은 일꾼들을 뽑아서, 국가경제와 지역발전을 반석 위에 올려놓는 6.2지방선거가 되어야 한다.
2010. 5. 17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조 해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