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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지방선거 홍건표 부천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작성일 2010-05-16

 정몽준 중앙선대위원장은 2010. 5. 15(土) 14:00, 부천시 원미구 홍건표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개최된 6.2 지방선거 홍건표 부천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정몽준 중앙선대위원장의 인사말씀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우리 부천의 어르신, 사랑하는 당원동지여러분들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저는 중국 음식 중에서 자장면을 좋아합니다. 자장면 중에 맛있는 자장면이 삼선자장이라고 있는데 인구 1백만을 바라보는 부천시의 시정은 삼선시장 정도는 되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 오늘 이 지리에는 부천시의 어르신들이 많이 오셨습니다. 제가 몇 분만 간단히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부천 삼보사의 지법령 스님 고맙습니다. 국회에서 저를 많이 사랑해주시던 안동선 선배님도 오셨습니다. 주학용 노인회장님, 김영대 노인회장님, 유영수 노인회장님, 박성희 여성단체협의회장님 고맙습니다. 또 JC회장단이 다 오셨는데 고맙습니다. 홍건표 우리 시장님 인상을 보니까 조금 전에 차명진 의원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일만 너무 열심히 하시는 분인 것 같습니다. 일만 너무 열심히 하시니까 다른 사람들이 많이 음해, 비방, 시기를 하는 것 같습니다. 우리 시장님을 검찰에 고발하고 국가청렴위에 고발하고 또 감사원에 고발을 해서 1년 반 이상 조사를 받았다고 합니다. 1년 반 이상을 조사받는 동안에 압수, 수색을 당하고 수모를 당하셨다고 합니다. 조사를 다했더니 결과는 아무 혐의가 없다는 판결이 났다고 합니다. 이렇게 거짓말 하는 사람, 남 비방하는 사람, 이 사람들이 누군지 잘 알고 계시지 않습니까.

 

- 저쪽 유리창에 쓰여 있는 현수막을 한번 보시면 우리 홍건표 후보님이 관심 갖고 하시는 사업들을 잘 정리 했습니다. ‘시민중심의 뉴타운을 하겠다. 추모공원을 조성하겠다. 그리고 특수목적고 설치, 문예회관 조성’ 저런 사업들은 우리 홍건표 시장님과 함께 꼭 우리가 만들어야 될 사업이 아니겠습니까. 사업 중에서 뉴타운 사업은 앞에 시민중심의 녹색뉴타운 사업이라고 이름을 붙였는데 그 내용이 무엇이냐 하면 뉴타운 사업을 해도 현재 살고 계시는 분들이 그대로 다 사실 수 있도록 하겠다는 뜻입니다. 현재 살고 있는 분들이 그대로 살 수 있으려면 정부에서 우리가 예산을 많이 받아와야 됩니다. 도로사업, 이런 것은 정부의 예산으로 해야 합니다. 녹색뉴타운을 제대로 하기 위해서 필요한 예산이 1천 5백억원 정도 되는데 이러한 사업은 적어도 3선시장정도 되어야할 수 있는 게 아니겠습니까.

 

- 지금 이 자리에는 부천 삼보사의 지법령 스님도 오셨고 교회에서 장로님들도 많이 오셨습니다. 지금 민주당의 경기도지사 후보로 유시민이 후보가 되었다는 것을 뉴스에서 보셨습니까. 그 유시민 후보가 어떤 사람인지 우리 한번 생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재미있는 얘기를 많이 했는데 그중에서 몇 가지만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종교기관은 정신적 안정을 주는 대가로 헌금을 받는 서비스업이다.” 얘기를 했습니다. 그 다음에 또 무슨 얘기를 했냐하면 예수가 한국에 오면 교회에 안갈 것이다 이렇게 얘기를 했더니 “다 때려 부술 것이다.” 또 이렇게 맞장구를 쳤습니다. 그 다음에 “한국 교회는 총체적 부패다.” 그런 얘기를 했습니다. 또 그 다음에 민주당하고 후보 단일화를 했는데 민주당은 김대중 대통령의 정신을 계승하겠다는 정당인데 유시민 후보는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1997년 김대중 대통령이 그 당시 후보 시절 때 “김대중의 집권가능성은 0% 이다.”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2002년 김대중 대통령 임기 말에는 “김대중 대통령은 정상적인 판단력을 이미 잃어버린 사람이다.” 이렇게 원색적으로 김대중 대통령을 비난한 사람입니다. 최근 천안함 사태에 관해서는 천안함이 어뢰로 격침되었다는 것은 억측과 소설이다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 지금 이 자리에는 축구를 좋아하시는 분도 있고 야구를 좋아하는 분들도 계실텐데 얼마 전에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이라는 야구시합에 한국대표팀의 감독을 했던 김인식 감독을 혹시 기억하십니까. 김인식 감독이란 분이 있었는데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국가가 있어야 야구가 있다.” 이런 얘기를 했는데 국가가 있어야 정치가 있고 국가가 있어야 선거가 있는 것인데 기본적인 것도 잘 모르는 사람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제 조금 있으면 천안함이 왜 격침됐는지 국제적인 합동조사를 거쳐서 조사결과를 발표 할텐데 만약에 천안함이 조사단의 발표에서 어뢰에 의한 침몰이라고 밝혀진다면 유시민 후보는 최소한도 책임을 져야 되지 않겠습니까. 유시민 후보는 책임을 져야 됩니다. 유시민 후보가 책임을 지는 방법은 경기도지사 후보를 사퇴하는 길이 아니겠습니까. 유시민 후보는 재미있는 말을 많이 하는 사람인데 저희들이 볼 때 불안정한 사람입니다. 이렇게 불안정한 사람은 1천만 경기도민의 대표가 되기보다는 라디오방송국에 가서 해설을 하면 딱 제격이 아니겠습니까. 3선 홍건표 시장님, 또 이사철 의원님, 차명진 의원님, 임해규 의원님, 안병도 위원장님과 손을 잡고 우리 부천의 발전을 위해서 다함께 노력을 해야겠습니다. 6월 2일 승리의 그날 다시 뵙도록 하겠습니다. 축하드립니다. 고맙습니다.

 

ㅇ 주요참석자들의 인사말씀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ㅇ 홍건표 부천시장 후보

 

- 저는 오늘 한나라당 부천시장 후보로서 결연한 의지로 이 자리에 계신 모든 분들과 손잡고 우리의 뜻이 반드시 관철 되서 부천시장에 당선될 것이며 여러분들과 손잡고 우리가 필요로 하는 그리고 우리가 만들고 싶은 도시를 반드시 이루어낼 것이다. 김문수 지사님과 반드시 성공을 해서 경기도를 발전시키고 대한민국의 중심으로서 국가의 큰 원동력을 이루어내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 우리 부천이 민주당의 텃밭으로 여겨졌던 것을 반드시 한나라당 텃밭으로 만들겠다. 우리는 이야기한다. 지난 10년 좌파정권이 실패한 정권이라고 심판을 했다. 우리는 3년 전 투표로서 실패한 정권에 대해 심판을 했다. 이렇게 심판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분들은 지금 다 돌아가시고 이 땅에 계시지 않다. 그런데 지금 이상한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북한은 죽은 김일성이가 지금까지 유훈통치를 하고 있다. 그런데 지금 이 땅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이다.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정치인은 그 주권자인 국민을 모시면서 국민이 어떤 방향으로 무엇을 요구하는 지를 받아서 정책을 수행해야 마땅하다. 그런데 지금 돌아가신 노무현 대통령을 끄집어 올려서 그분을 엎고 정권을 다시 쟁취하려는 이상한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시민여러분, 북한은 김일성 유훈통치 시절을 만들고 남한은 노무현 유훈통치 시절을 만들 것인가. 이것은 굉장히 위험한 발상이다. 남한에서 조차 노무현 유훈통치가 이루어진다면 우리의 미래는 어떻게 되겠는가. 이 심각성을 우리 한나라당 동지여러분, 우리 부천 시민여러분은 반드시 인식하고 이 술책을 반드시 끊어야 된다.

 

ㅇ 김문수 경기도지사 후보

 

- 여러분이 보시다시피 지금 이상한 바람이 불고 있다. 선거 때만 되면 부는 요상한 바람이 불고 있다. 선거 때 달콤한 소리를 하고 선거 때 이상하게 정당이 생기고 선거 끝나면 없어지고 선거 때 서로 싸우면서 서로 못살겠다고 헤어졌던 사람들이 또 뭉쳐서 이번에는 무조건 한나라당, MB심판을 하자고 이렇게 하고 있다. 사사건건 대통령을 심판하자고 나오는 사람이 있다. 여러분 심판은 누구를 심판해야 되는가. 이명박 대통령 취임한지 2년밖에 안되었다. 남은 세월이 오바마 대통령보다 한 달 더 길게 하시는 분이 이명박 대통령이다. 오바마 대통령보다 더 오래하셔야 할 분인데 지금부터 발목 잡아 쓰러뜨리겠다고 하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이 취임하자마자 촛불시위, 광우병으로 100일 이상 광화문에서 MB심판, ‘뇌송송 구멍탁’ 기억나시는가. 이 미국산 쇠고기 먹고 우리가 뇌 송송, 구멍이 펑펑 나서 다 죽는다는 것이다. 여러분 구멍 난 사람이 있는가. 이거 무서운 것이다. 천안함이 북한의 공격이 아니고 미군이나 우리 군이 잘못해서 부서졌는가. KAL폭파 사건이 일어났는데 아직도 선거 때만 되면 KAL폭파 사건은 ‘자작극이다. 김현희는 가짜다. 조작이다.’ 신문에 대문짝만하게 광고를 내는 사람들이 있다. 6.25가 아직까지도 남침이 아니고 북침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다. 지금 천안함에 대해서 아무리해도 안 믿는 사람들이 있다. 제가 요즘 공무원을 교육시키면서 물어본다. “대한민국을 누가 만들었냐.” 아무도 모르고 있다. 우리 대한민국이 이승만 대통령이 만들고 건국을 하고 박정희 대통령이 먹고살만하게 만들었고 지금까지 우리 대한민국의 대통령들이 위대한 대한민국을 만들어서 G20정상회의를 우리 대한민국에서 하게 되었다. 올해 G20정상회의를 하는데도 불구하고 이명박은 전혀 한 게 없다 심판하자고 하고 있다. 누가 무엇을 심판하자는 것인가. 여러분께서 새빨간 거짓말을 하는 사람들을 심판해야 되지 않겠는가. 언제 심판해야 되는가. 6월 2일날 심판해야 된다.

 

- 한나라당은 13년이 된 정당이다. 한나라당이 13년의 가장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정당이다. 우리는 그동안 대통령 선거에서 2번이나 졌지만 당의 이름을 바꾸지 않았다. 당을 부수고 바꾸지 않았다. 대통령 선거에 지면 다시 반성을 하고 우리가 무엇을 잘못했기에 졌는가 반성하면서 또 겸손하게 해서 드디어 3번째 10년 만에 한나라당이 대통령 선거에서 이겼다. 그런데 저 사람들은 대통령 선거에서 져도 당을 없앨 뿐만 아니라 이겨도 당을 부수었다. 지난번에 보셨듯이 이겨도 다 부수고 열린우리당을 만들었다. 여러분 가장 어려운 분들을 생각하는 한나라당, 그리고 대한민국경제를 세계 1등으로 만드는 정당이 바로 한나라당 아닌가. 사사건건 발목을 잡는 사람들은 고속도로 만들 때 반대, 인천공항 만들 때 반대를 했다. 인천공항이 세계 1700개 공항중에서 6번이나 1등을 했다. 그때 반대하던 사람들 지금 왜 말을 않고 있나. 고속도로 만들 때 다 반대를 했다. 저도 반대를 했다. 그러나 지금은 제가 다니면서 경기도 북부지역에 고속도를 뚫어달라고 이러고 있다. 야당하던 사람들, 학생운동하던 사람들, 교수 등 전부 고속도로를 반대했다. 그 반대하던 사람들 지금 다 어디 갔는가. 중화공업하자고 해도 다 반대를 했다. 자동차산업을 하자고 해도 다 반대를 했다. 전세계에서 자동차로 성공한 후진국이 어디 있겠느냐 라고 반대를 했다. 그러나 대한민국은 맨손으로 기술도 없고 자본도 없고 시장도 좁은데 한번도 성공한 적이 없는 이곳에서 세계에서 유일하게 후진국이 자동차로 성공했다. 세계 6위의 자동차 강국이 되었다. 이명박 대통령 심판해야 되는가, 밀어줘야 되는가. 저는 이명박 대통령을 비판 많이 한다. 그러나 잘하는 것은 밀어줘야 된다. 우리 부천을 발전시키려면 이상한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을 뽑아서 발전이 되겠는가. 부천이 발전하려면 직진해야 된다. 한나라당 버스를 타고가야 한다.

 

ㅇ 이사철 대표특보단장

 

- 부천이 이 나라의 중심이 되고 경기도의 중심이 되는 이 마당에서 이상한 바람이 불어서 우리가 지금 걱정을 하고 있다. 아니 어떻게, 바로 3년 전에 국민들에 의해 퇴출당했던 노무현과 그 세력들이 다시 이 나라를 점거하려고 하고 있는가. 민주당의 부천 후보가 누구인가. 바로 노무현 정부에서 대변인을 하다가 국민에게 외면을 당했던 그리고 차명진 국회의원에게 선거에서 진 김만수 후보 아닌가. 곳곳에서 노무현 잔당들이 이 나라를 다시 어지럽히려고 나서고 있다. 경기도지사인 김문수 지사에게 감히 어떻게 유시민이 대결을 하겠다고 나올 수 있겠는가. 바로 5년 동안 이 나라를 그 혼란과 부패와 무능으로 몰아넣었던 그 세력들이 이제 다시 국민들을 속이고 국민들을 현혹하고 있다.

 

ㅇ 차명진 의원(부천 소사)

 

- 홍건표 시장님은 키가 작고 조금 못생겼다고 해서 표가 안 간다는 얘기가 있다. 그런데 홍건표 시장한테는 예쁘고, 키 큰 사모님이 계신다고 제가 얘기한다. 우리는 키가 작더라도 똘똘한 후보를 선택해야 한다. 또 홍건표 시장이 정치인이 아니라서 겉돈다는 얘기가 있다. 조직이 없어서 표를 엮어내지 못한다고 한다. 지난번 경선에서 4개의 지구당의 힘을 얻지는 못했지만 시민의 힘으로 당선시켰다. 여러분과 함께 울고 웃고 이 부천시를 위해서 40년을 봉사해온 청렴결백한 사람을 우리시장으로 뽑아야한다. 홈건표는 ‘홍틀러’이고 무슨 일을 하면 자기가 최고라고 생각하고 주변의 말을 듣지 않고 한번 시작하면 밀어붙인다고 한다. MB가 여기 부천에서 태어났느냐 왜 이렇게 밀어붙이느냐 그런 얘기를 한다. 여러분 지하철 7호선 예산 누가 따냈는가. 국회의원 바짓가랑이 잡고 김문수 지사 바짓가랑이 잡지 않았더라면 지금 공사가 올 스톱되었을 것이다. 이랬다가 저랬다가 하는 말미잘 후보를 뽑겠는가. 본인이 선택한 것은 확실히 끝까지 밀어붙이고 그 결과로 주민에게 심판받는 ‘홍틀러, 홍블도저’를 선택하시겠는가.

 

 

ㅇ 금일 이 자리에는 정몽준·중앙선대위원장을 비롯하여 이사철 대표특보단장, 정양석 대표비서실장, 차명진 의원, 안병도 부천 오정구 당협위원장, 김문수 경기도지사 후보, 이 지역 시도의원 후보자들이 함께했다.

 

2010.   5.    15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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