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 공지사항

공지사항

빠르고 정확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정몽준 대표, 6.2 지방선거 이재순 동작구청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참석
작성일 2010-05-14

  정몽준 대표최고위원은 2010. 5. 13(木) 15:00, 서울 동작구 이재순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개최된 6.2 지방선거 이재순 동작구청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정몽준 대표최고위원의 인사말씀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존경하는 이상훈 장관님, 또 동작구의 어르신네들, 사랑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들 반갑습니다. 우리 당에서 저를 보고 왜 자꾸 여성들을 공천하라고 하느냐고 물어보는데, 여성분들을 많이 공천하면 여성한테도 좋지만 우리 남자들한테도 좋은 게 아니겠습니까. 우리 김장수 장관님, 이상훈 장관님 계시는데, 우리 남자들한테 좋은 것이죠? 육군사관학교에도 여자생도가 생겼고, 공군사관학교·해군사관학교에도 있고 전투병과에도 여성들이 다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여성들이 사회에 또 정계에 많이 진출하면 우리나라가 선진국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나라가 선진국이 되면 우리 남성들도 좋은 게 아니겠습니까. 그렇죠? 이번에 사실 우리 동작구는 그렇게 여의치는 않는 지역입니다. 저는 항상 그렇게 표현하는데 한강에 다리가 하나밖에 없을 때 그 다리를 건너면 바로 여기였는데, 이재순 후보님이 동작구에서 당선이 되면 우리 동작구가 원조 강남의 자존심을 살릴 수 있지 않겠습니까. 우리 동작구가 원조 강남이 다시 되는 것이고 대한민국 정치 1번지가 되는 것입니다. 제가 여기에 와서 지역의 주민 여러분들께서 많이 사랑해주셔서 지금 지역구 국회의원으로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2년 전에 이곳에 와서 국회의원 선거할 때, ‘왜 동작구는 똑같은 평수의 아파트가 길 하나 옆에 있는 서초구에 비교해서 아파트 값이 절반도 안 되느냐, 아파트 값을 제값 받으면 안 되느냐’고 해서 제가 그때 드린 말씀이 있었습니다. ‘물론 우리는 아파트 값도 제값을 받아야 되지만, 사람도 사람값을 제대로 받도록 다 같이 노력하자’고 제가 말씀드린 것을 기억하십니까. 전에 감사원장 하시던 분이 서초구에 사셨는데, ‘우리 동작구는 아파트 값이 절반도 안 된다고 불평을 한다’고 하자, 그 분 말씀이 ‘서초구에 사는 사람은 아파트 값이 왜 강남구의 절반이 안 되느냐고 불평이 많다’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원조 강남의 자존심을 살리면 동작구의 아파트 값이 강남구의 아파트 값처럼 되지 않겠습니까.

 

- 우리 이재순 후보님은 아시는 것처럼 남자도 하기 어렵다는 장군이 되셨고, 또 폴리텍 대학에서 학장을 하셨습니다. 이렇게 계시는데 인상 괜찮으시죠? 군에서 계실 때 수십 년 동안 전국을 다니면서 근무하시다가 군대를 예편하고 처음으로 자기 집을 하나 장만한 것이 바로 우리 동작구 사당동입니다. 이제 우리 동작구의 발전을 위해서 앞으로 열심히 일을 하실 것입니다. 우리 동작구의 특징은 여기 한번 사신 분은 다 오래 사십니다. 제일 오래 사신 분은 한 5∼6백년 사신 분이 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제가 2년 전에 국회의원 선거하느라고 한창 바쁜데 어느 댁에 결혼식이 있어서 갔더니 5∼6백년 정도 여기서 쭉 사시던 분들이 많았고, 또 고향별로 다 되어있어서 우리 동작구의 특징은 ‘한마디로 정이 넘치는 편안한 동네’라는 것입니다. 세상 모든 것이 장점이 단점이 되듯이 우리 동작구는 편안하고 정이 넘치는 동네지만 그동안 변화와 발전에는 조금 뒤쳐진 것 같습니다.

 

- 지금  서울에 민주당 후보가 한명숙 후보이고, 경기도는 유시민 후보이고, 강원도는 이광재 후보인데 죽 보면 지난 정부의 사람들이 이번에 많이 후보로 나옵니다. 한 마디로 지난 노무현 정부가 무엇을 잘못했나를 한번 생각해보겠습니다. 이명박 정부가 지금 출범한 지 2년밖에 안 되었습니다. 이 사람들이 우리 이명박 정부를 심판하겠다고 그러는데, 정말 그 사람들이 심판하겠다고 하는 것이 왜 말이 안 되는지 생각을 한 번 해 봅니다. 지난 정부가 무엇을 잘못했습니까. ‘잃어버린 10년’ 말도 하고 여러 가지 얘기도 하지만, 지난 정부가 잘못한 것은 두 가지가 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첫 번째 잘못한 것이, 지금은 흔히 지구촌 시대라고 그럽니다. 교통과 통신이 발달해서 전 세계가 서로 연결돼서 살고 있고 지구촌 한쪽에서 일이 나면 지구촌 반대편에 영향을 주고받는 그러한 지구촌 시대에 우리가 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스스로 국제사회의 큰 흐름에서 이탈을 했습니다. 국제사회의 큰 흐름이 있는데 거기에서 이탈하니까 저절로 경제가 어려워지고 국가의 안보가 어려워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하나는 우리나라가 5천년 역사라고 그럽니다. 5천년의 역사를 가진 나라가 이만큼 올 때까지 문자 그대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피땀과 눈물을 흘려서 이만큼 왔는데, 우리 역사의 도도한 흐름에서 지난 정부는 이탈한 것이라고 저는 봅니다. 그래서 우리 한나라당에 주어진 역사적 책임은 국제사회의 흐름에서 이탈한 정책들을 다 제자리에 갖다 놓고, 또 우리나라의 역사적 흐름에서 우리가 그동안 벗어나 있었는데, 우리나라의 역사적·문화적 정통성·정체성을 우리가 복원하는 것이 국민들께서 이명박 정부에게 준 역사적 책임이다는 생각을 합니다. 제가 조금 전에 강남구 서초구는 변화하고 발전했는데, 우리 동작구가 참 편안하고 따뜻한 정이 있는 동네지만 한 가지 아쉬운 점은 그 동안 변화와 발전에 우리가 뒤떨어져 있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나라 대한민국이 지난 몇 년간 그러지 않았나하는 생각입니다. 우리나라 대한민국도 이제 제자리에 돌아와야지 되고, 우리 동작구도 변화와 발전의 흐름에 참여하면 따뜻하고 편안한 동네가 이제 발전하는 동네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 다 함께 동작구를 살기 좋은 동네, 그리고 교육과 문화의 도시로 함께 손잡고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ㅇ 이어서 정몽준 대표께서는 이 지역 당협운영위원장으로서 추진 사업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제가 말씀드릴 게 한 7가지 정도 됩니다. 이 사업들은 큰 사업도 있고 동네 사업도 있습니다. 큰 사업은 말할 것도 없이 이명박 대통령, 오세훈 시장, 우리 이재순 후보님, 제가 힘을 다 합치고 또 우리 서청원 대표님의 힘을 합쳐야만 가능한 사업들입니다. 첫 번째는 현충원 근린공원사업 입니다. 아시는 것처럼 현충원이 있고 그 주변에 60만평의 땅이 있습니다. 이것이 지난 수십 년간 묘지공원으로 묶여 있어서 그것을 활용할 수도 없었습니다. 그곳에 땅을 갖고 있는 분들은 활용도 못하면서 재산세만 낸다는 것이 불합리하다고 해서 이것을 국방부에서도 잘 이해를 해주시고 서울시에서도 도와주셔서 최근에 근린공원으로 확정이 되었습니다. 그럼 이것을 어떻게 할 것이냐고 해서 저희들이 작년에 토론회를 가졌고 앞으로 이곳은 저희들이 대한민국에서 제일 좋은 근린공원으로 개발할 계획입니다. 서울시에서 금년에 예산을 무려 120억 원이나 주었습니다. 잘 활용해서 근린공원으로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이 현충원 근린공원사업은 3,000억 원이 넘게 드는 사업으로서 쉬운 사업이 아닙니다. 대통령과 구청장 그리고 저희들이 힘을 모아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주변을 근린공원으로 지정을 했기 때문에 거기에다 내년 말까지 우선 체육관을 하나 짓기로 했습니다. 이 체육관은 좋은 배드민턴을 할 수 있도록 사당 3동의 녹촌 배드민턴장 위치에 금년 말까지 완공하도록 하겠습니다. 사당 1동에 노인복지재단은 금년 10월에 완공을 할 계획입니다. 그 동안 우리 동네에 좋은 축구장이 없었는데, 제가 축구협회장을 오랫동안 했었고 현재 FIFA 부회장인데, 금년 봄에 중앙대 부속중학교에다 잔디축구장을 하나 했고 8월까지 노량진 배수장에 인조 잔디구장과 은로초등학교 운동장도 반듯하게 다시 만들면서 인조 잔디구장을 건설하겠습니다. 그리고 오늘 이 자리에 오세훈 시장후보가 오시면 얘기를 좀 하려고 했었는데 사당로 구간 확장하는 사업이 너무 오래 끌었지 않습니까? 이것을 내년까지 하기로 했는데 가능한 빨리 완공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지역에서 제일 큰 사업은 역시 뉴타운 재건축·재개발 사업입니다. 흑석 뉴타운사업이 지금 잘 진행되고 있고, 노량진뉴타운사업도 이제 주민고시가 끝나서 착공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재건축·재개발 사업이 많은데, 삼산아파트 앞에 304 재건축 개발사업, 남성역 역세권 개발사업, 동작동 정금마을과 대나무골 재건축 사업, 상도동 134 주택조합이 오랜 기간 진전이 없었는데 이제 확실하게 다 착공될 수 있습니다. 대방동 미군기지가 이전한 지 2년 정도 지났죠? 거기 2,700평 정도 되는 땅에 권기균 동작갑 위원장이 좋은 아이디어를 많이 내어 앞으로 그곳에다가 문화시설을 건설하도록 하겠습니다. 큰 사업도 있고 조금 작은 사업도 있는데 우리 이명박 대통령, 오세훈 시장, 이재순 구청장 후보님, 권기균 위원장님 다함께 힘을 모아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ㅇ 주요 참석자들의 인사말씀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ㅇ 전여옥 전략기획본부장

 

- 드디어 우리 동작에 별이 떴다. 밝고 아기자기하게 빛나는 이재순이라는 별이 떴다. 이 별을 보호하기 위해서 우리 모두 존경하고 늘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는 이상훈 국방부 장관님을 비롯해서 지금 이 자리에는 수십 개의 별이 떴다. 동작이 잘 안될 리가 없다. 별은 이제 더 이상 우러러 보는 게 아니다. 그 따뜻한 기운으로 길잡이 역할을 하는 것이 이 시대의 별이다. 그러면 이재순이라는 스스로 빛나고 그 아름다움을 발산하고 따뜻한 빛을 주는 별을 어디 가서 발견하겠는가. 사람을 알아보는 데는 기막힌 눈을 갖고 있는 정몽준 대표가 대한민국에서 최고로 예쁘고 따뜻하고 반짝 빛나는 별을 동작구를 위해서 찾아낸 것이다. 이재순 후보는 여군으로서 그 명예와 그 강직함과 뛰어난 두뇌로 해서 많은 사람들의 사랑과 아낌을 받았다. 그 뿐만 아니라 이재순 후보는 늘 아랫사람에게 관대했다. 한 마디로 지도자이고, 한 마디로 리더이고, 한 마디로 이 나라의 어머니로서 우리 군을 이끌었다. 한명숙 후보라는 양반이 총리공관에서 점심때도 건설업자와, 저녁때도 건설업자와 점심 저녁을 함께 드셨던 분이 이제 서울시 시장이 될 리도 없겠지만 만에 하나라도 된다면 서울시장의 공관이 무엇이 되겠는가. 사이비 건설업자의 접대실이 되는 게 아니겠는가. 우리 이재순 후보는 별을 단 여군으로서도 강직했을 뿐만 아니라 티끌만큼의 오염과 요만큼의 비리에도 연루되지 않았다. 그 뿐만 아니라 부하 직원이 잘못했을 때는 모조리 내 탓이라고 하면서 다 껴안았다. 사실 동작구의 구청장으로서는 아깝지만 그러나 동작구의 미래를 위해서 여러분 압승으로 이끌어 주자.

 

- 우리 동작의 큰 별, 이 시대가 만들어줄 큰 별 정몽준 대표는 한나라당의 대표로서 전국을 휘돌게 하시고 동작의 안살림을 단단하고 야무지고 그리고 얌전한 우리 이재순 후보에게 맡겨주시지 않겠는가. 존경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 우리가 어떻게 찾은 정권인가. 우리가 어떻게 만든 정권인가. 그런데 그 정권을 이번에 그들에게 다시 내주겠는가. 사람 때리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정도 받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런데 나라망친 세력들은 징역 100년에 집행유예 300년을 주어야 되지 않겠는가. 대통령 노릇 못해먹겠다고 깽판 치는 그 세력을, 그 친노 세력을 여러분 다시 부르겠는가. 지자체의 선거는 정당 선거다. 정당을 보고 찍어야 되고, 여기 계신 여러분들이 무조건 1번을 보고 꽝꽝 찍도록 하는 그런 책임과 의무가 우리 모두에게 있는 것이다. 유시민이 뭐라고 했는가. 청년실업, 나라도 어떻게 해결할 수 없으니까 각자 해결하라고 했다. 유시민이 뭐라고 했는가. 종교는 아편이라고 해서 기독교 잡지에 인터뷰해서 사과까지 하지 않았는가. 이런 사람들, 이런 세력들이 민주당이 간판을 내렸지만 민주당에 사람이 없어서, 내놓을 사람이 없어서 그 옛날 친노 세력들을 다 불러들였다. 이렇게 위장취업 한 다시 열린당, 친노당으로 간판을 단 민주당에게 단 한 표도 주어서 안 된다. 당원 여러분. 사랑한다, 존경한다. 우리 모두의 뜨거운 가슴과 우리 모두의 이 찬란한 영광을 이재순 후보와 정몽준 대표에게 6월 2일에 드리자.

 

ㅇ 이재순 동작구청장 후보

 

- 우리 동작구는 전통과 인정이 살아있는 서울의 대표적인 주거지역으로서, 좋은 교육 환경과 복지지원 체계를 갖춘 ‘살기 좋은 지역’이다.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는) 산업시설이 턱 없이 부족하고 발전이 더디며, 뚜렷한 색깔이 없는 지역이기도 하다. 저는 이번에 많은 지역 주민들을 만나면서, 보다 확실한 개발, 기반시설의 확충, 더 촘촘한 복지를 요구하는 목소리를 경청하였다. 제 손을 꼭 붙잡고 현안을 들려주시고, 내일의 기대를 말씀해주시는 동작구민 여러분을 통해 제가 동작구청장에 당선되어야 할 이유, 당선된 이후 제가 해야 할 일들을 명확하게 알았다. 저는 동작구 경제를 튼튼히 일구겠다. 일자리를 더 많이 만들고, 활발한 창업과 기업활동이 보장된 동작구를 만들겠다. 지지부진한 개발 사업들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 복지사각지대를 없애고 소외계층이 더욱 따뜻해지는 동작구를 만들겠다. 교육지원 정책을 새롭게 구축하여 동작교육의 성과를 더욱 높이겠다. 한나라당은 ‘일자리 먼저, 서민 먼저’의 정당이다. 우리 동작구 역시 일자리와 서민 제일주의 정신으로 단합하고 협력할 것이다. 오늘 이 개소식은 집권 한나라당과 동작 선거의 승리, 이번 지방선거의 압승을 위해 힘을 하나로 모으는 자리이다. 선배, 당원동지, 기관·단체장 여러분께서 불어넣어 주신 힘과 오늘의 이 열기를 바탕으로 우리 모두는 6월 2일 지방선거에서 승리하고, 대한민국의 희망을 확인할 것이다. 이번 선거의 승리를 위해 제가 먼저 뛰겠다. 동작구가 앞장서겠다. 제가 솔선수범해 여기 참석하신 후보들을 돕고 연대하여 모두가 필승하겠다. 힘 있는 집권 한나라당의 정몽준 대표님과 동작정치의 미래 권기균 위원장님의 정치터전인 이곳 동작이 지방선거 압승의 기폭제가 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지난 31년간 나라를 위해 헌신해 왔고, 이제 동작을 위해 봉사하기 위해 나선 저 이재순이, 한나라당 동작구청장 후보로 첫 발을 떼는 오늘, 언제나 초심을 잃지 않고 겸손한 마음으로 동작구민과 함께 하는 일꾼이 될 것을 약속드린다. 6월 2일, 당원동지 여러분들과 함께 가슴 벅찬 승리의 감동을 나누겠다.

 

ㅇ 송현옥 오세훈 시장 후보부인

 

- 민심은 그런 구정 관리를 잘 하실 것이면서도 또 담대한 그런 큰 꿈을 이룰 큰 지도자감이 아닌가 생각한다. 그래서 또 생각을 해봤다. 여기 계시는 우리 한나라당의 대표님이신 정몽준 대표님과 한나라당의 서울시장 후보 오세훈, 그리고 동작구청장 이재순 후보님 이 세분의 공통점이 있다면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아니겠는가. 동작구에 좋은 후보를 내신 여러분께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 오세훈 후보가 이 말만 여러분께 당부하라고 꼭 부탁을 했다. 동작 구민여러분들이 보여주신 사랑 잊지 않겠다. 서울을 도시경쟁력 27위에서 12위까지 지난 4년 동안 올려놓았다. UN 공공행정상에서 2년 연속 서울시가 대상을 받았다. 이것이 바로 지난 4년간 서울을 한나라당 시장이 만들어 놓은 것이다. 이제 동작구청, 서울시, 그리고 전국에서 우리 대표님을 모시고 정말 한나라당과 열심히 해서 명품 도시 서울을 세계 5위까지 올려놓겠다는 것이 오세훈 후보의 각오이다. 여러분들 꼭 믿고 지켜봐 주시기를 바란다.

 

ㅇ 한편 이상훈 前 국방부 장관은 “동작은 호국영령들이 잠든 곳으로 이재순 후보가 당선이 된다면 안심하고 굉장히 기뻐할 것이다. 북한에 100억불 상당의 현금과 현물을 갖다 주어 핵개발을 하도록 한 과거의 정부 세력들을 찍어 주어서는 안 된다.”라고 하였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정몽준·김영명 대표최고위원 내외분을 비롯하여 전여옥 전략기획본부장, 이은재 여성중앙위원장, 정옥임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 김장수·원희목·안효대·김소남·이범래·이애주·고승덕 의원 등과 권기균 동작갑 당협운영위원장, 김문일 전남 담양·곡성·구례 당협운영위원장, 류지영 한나라당 중앙위원회 여성분과위원장, 6.2 지방선거 동작구 출마 광역의원·기초의원 후보 등, 이선화 서청원 전대표 부인, 송현옥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부인, 이상훈 前 국방부장관, 안병태 前 해군참모총장, 김홍래 前 공군참모총장, 김춘배 前 육군사관학교장, 이석복 한국문화안보연구원장, 손수태 前 3군사관학교장 등이 함께했다.


 

 

2010.   5.    13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