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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준 대표 "역사의 물줄기 과거로 되돌리려는 세력에 맞서 승리하겠다"
작성일 2010-05-13
5월 13일 살려라 경제! 희망캠프 회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정몽준 중앙선대위 위원장>

 

ㅇ 어제 중앙선대위가 출범해서 오늘 첫 회의를 갖게 돼서 기쁘게 생각한다. 어제 저녁에 한 방송사가 실시한 여론조사를 보니 이번에 우리나라 국민들께서는 후보를 뽑을 때 인물보다는 정당을 보고서 뽑겠다하는 여론조사의 결과가 나왔다. 우리나라에서 이제 서서히 정당정치의 뿌리가 내린 것 같아서 의미가 있는 일이라고 생각을 해본다. 선거는 정당과 각 후보 간의 인물 됨됨이의 경쟁이라고 생각을 한다. 그렇다면 정당간의 지지도에 있어서는 우리 한나라당이 약44%의 지지도로 다른 정당보다 국민들로부터 많은 지지를 받고 있기 때문에 이제는 후보들께서 평소실력을 발휘해서 열심히만 하시면 이번선거에서 좋은 결과 있으리라 기대를 해본다.

 

- 수도권의 후보들을 한번 살펴보겠다. 먼저 오세훈 시장의 서울시는 지난해에 UN이 주는 공공행정상부분에서 대상과 우수상 두 개를 받은데 이어 금년에도 연속해서 대상과 우수상을 받을 예정인데, 전세계 어느 한도시가 이렇게 큰 상을 두 개나 2년 연속해서 받는 것은 전례가 없는 일이라 한다. 우리 한나라당 오세훈 후보의 능력을 전세계가 인정한 일이라고 보여 진다. 그 반면 지난정부에서 있었던 평택미군기지 건설을 반대하는 이른바 대추리 사건 때 불법적인 폭력시위대와 정당한 국가권력을 전혀 구분하지 못해 국민들에게 큰 혼란과 상처를 주었던 민주당의 한명숙 후보와 도저히 비교가 되지 않는 것 같다. 당시 시위대 소속단체의 공동대표로 활동하던 한명숙 당시 총리의 남편조차 그런 불법시위에 참여하지 말라고 설득하지 못했던 사람이 어떻게 서울시정을 할 수 있겠나 하는 의문이 든다. 한명숙 후보와 민주당은 서울 시민을 너무 쉽게 보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 민주당의 송영길 인천시장 후보는 한때 서울시장에 나가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뒤늦게 인천시장으로 옮겼다. 인천의 유권자 분들께서 이런 행태를 어떻게 생각하겠나. 인천시장이 꿩 대신 닭이라는 말인지 의문이 든다. 송영길 후보는 인천시민을 너무 쉽게 생각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경기도지사 후보자인 유시민 후보는 최근에 언론 인터뷰에서 천안함 침몰사건에 대해서 폭발이 있었다는 증거는 하나도 없다. 어뢰설, 기뢰설, 버블제트 등은 억측과 소설에 불과하다고 말해 국가관을 의심케 하는 인물이다. 천안함의 용사들이 현충원에 안장 된지 이제 보름밖에 되지 않았는데 선거승리를 위해서는 순국용사들의 명예까지 훼손하는 것 같아서 걱정이다. 유시민 후보는 경기도민을 너무 쉽게 생각한 것 같다.

 

- 노무현 정권의 핵심인사들이 이번에는 민주당으로 또 국민참여당으로 또 무소속으로 나오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 정권은 북한의 만수대 의사당에다 인민의 행복이 나오는 인민주권의 전당이라고 서명하면서 우리 국민들의 안보의식을 무력화시켰던 무책임한 세력들이다. 우리나라 대한민국이 왜 분단되었고, 어떻게 건국이 되었고, 민족의 비극인 6.25가 왜 발생했고, 그로인해 얼마나 많은 국민이 희생되었고 그리고 지금 북한에서 얼마나 많은 동포들이 죽어가고 있는지 이런 중요한 역사적 사실을 쉽게 생각하고 국민들을 쉽게 보는 무책임한 세력들이 지방정부를 맡으려고 하는 것 자체를 우리 국민들은 우려의 눈으로 지켜보고 있다. 우리 한나라당은 최선을 다해 역사의 물줄기를 과거로 되돌리려는 이들 세력에 맞서 나라와 국민의 미래를 위해 반드시 승리해야 하겠다.

 

<김무성 중앙선대위 상임부위원장>

 

ㅇ 먼저 오늘 우리와 같은 식구가 된 노철래 대표를 환영한다. 야당은 이번선거를 정권심판론으로 몰아가려 하고 있는데 실제로 심판받아야 할 대상이 누구인지 우리가 국민에게 정확하고 당당하게 알릴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된다. 야당은 집권 10년 동안 우리의 경제, 안보, 외교 전반을 어렵게 만들었던 다소 무능한 세력이다. 반면 우리 한나라당 이명박 정권은 글로벌 경제위기속에서도 OECD국가 중 가장 돋보이는 경제회복을 이뤄냈고 위기를 오히려 기회로 만드는 저력을 국민들께 보여주고 있다. 최근 각종여론조사에서 민주당과의 격차가 15%이상 차이가 나고 있고 대통령 국정운영지지도가 50%에 달하고 있는 이유도 바로 이처럼 우리가 과거정권과 다른 리더십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노무현 정권 당시 집권중반기 대통령 지지율이 30% 수준이었던 것만 보아도 현명한 국민들께서 야당의 정권심판론에 쉽게 동의하지 않으시리라고 생각을 한다. 야당의 억지선전이 먹혀들지 않도록 우리가 더 겸손하게 국민들께 우리의 정책을 알리고 홍보해야 하겠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우수한 서민정책, 경제회복정책, 그리고 각종개혁정책, 특히 검경개혁정책 의지 등을 국민들께서 잘 이해하고 지지해주실 수 있도록 우리가 더 노력해야 하겠다.

 

- 최근 검경개혁에 대한 국민적 요구가 높아지면서 정부가 검경개혁을 위한 범정부TF팀을 구성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사정기관이 국민의 불신을 받는 상황만큼 국가적으로 불행한 일이 없다고 생각한다. 억울한 국민들을 가장 가까이에서 보호해야 할 사람이 검찰과 경찰인데 국민들이 이들을 믿지 못하게 되면 정말 불행한일이라 아니할 수 없다. 믿을 수 있는 검찰과 경찰을 만들기 위해서는 과감하고도 근본적인 개혁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집권여당이라고 해서 적당히 넘어가거나 봐주려 들것이 아니라 메스를 댈 것에는 과감하게 메스를 대는 용기가 우리에게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물론 야당의 정치공세는 막아야 한다. 검경개혁을 정치적인 문제로 몰아가면 문제해결도 되지 않고 더 큰 불신만 불러일으킬 수 있다고 생각한다. 정직한 검찰과 경찰은 더 우대받고 부정한 세력들은 철저하게 발본색원 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야 하겠다. 우선 가장 바람직한 순서는 먼저 권력기관이 스스로 변화하고 개혁해나갈 수 있도록 기회를 주고 그래도 국민들께서 부족하게 느끼시는 부분이 있다면 정치권이 나서서 새로운 시스템을 만들 수 있도록 고민해봐야 할 것이다. 자기 스스로 변화하고 개혁해야할 권력기관이 현재 자기 변명하는 것은 옳지 못하다고 저는 생각한다.

 

- 어제 노사정이 타임오프제도에 대해서 어렵게 합의를 이루어냈다. 2개월 이상 치열한 토론과정을 거쳤고 노동계의 반발로 파국직전까지 갔지만 결국 합의가 이루어져서 다행스럽게 생각한다. 대승적 결단을 내려준 한국노총의 장석춘 위원장과 모든 노조원들께 감사드리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한 임태희 장관을 비롯한 정부도 수고 많이 했다는 경의를 드리고 싶다. 저도 원내대표로서 첫 방문을 한국노총을 택했고 단식농성장까지 찾아가서 의견을 듣고 설득했는데 이렇게 좋은 결과를 낳게 되서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특히 중간에 고생을 많이 해주신 한노총 출신 강성천 의원께 감사드린다. 이로서 정당을 대표하는 한나라당과 노동계를 대표하는 한국노총의 정책연대는 더욱 공고해졌다. 대한민국의 산업경제발전의 두 바퀴 역할을 하면서 함께 나아갔으면 하는 바람이다. 이처럼 민원이 있는 곳에 항상 한나라당이 함께 있고 문제해결을 하는 그런 한나라당이 되도록 하겠다.

 

<정의화 호남 제주권 지역발전선대위 위원장>

 

ㅇ 오늘 이 자리에는 존경하는 동료의원이자 또 친박연대의 원내대표이신 노철래 대표님께서 저희들 선대위 첫 회의에 참석해주셨다. 이것은 구 친박연대와 우리 한나라당이 하나 되었다는 것을 대내외에 공포하는 중요한 자리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제가 한 말씀 올리겠다. 지난 총선 때 서청원 대표께서 친박연대라는 것을 만들었다. 그 당시 우리는 같은 정치인으로서 아픔을 같이 했고 나름대로 충분히 이유가 있었다고 판단했다. 그런데 최근에 이번 지방선거를 앞두고 제 지역을 포함한, 아마 다른 지역도 그러리라고 보는데 각 지역 무소속 후보들의 명함을 보면 ‘구 친박연대’ 이런 문구를 명함에 적시를 하고 있다. 아마 제 추측컨대는 구 친박연대와도 전혀 관계없거나 당원이 아니었거나 하는 등 개연성이 없다고 본다. 그런데 괄호를 치고 ‘친박’ 이라는 문구를 명기하여 우리 한나라당의 존경하는 박근혜 전 대표를 이용해서 한 표라도 얻겠다는 얄팍한 짓거리를 하는 것을 우리가 보고 있다. 이것을 저는 차제에 정리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선관위에서도 이런 행위는 표심을 왜곡할 수 있기 때문에 선관위의 제재가 필요하다고 본다. 노철래 의원께서 오늘 이 자리를 빌어서 강하게 우리 국민들에게 한 말씀 해주시는 것도 좋지 않겠나 생각한다. 어제 신문광고를 보니까 전혀 다른데 친박 뭐 해서 희망연합이라든가 이런 광고를 내면서 전 박근혜 대표의 사진을 이용한 것을 봤다. 이런 것들에 대해서도 당 차원에서 저는 제재가 가해져야 되지 않는가 하는 생각이 든다. 우리 구 친박연대 노철래 대표님을 환영하면서 이에 대한 마무리가 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한 말씀 드린다.

 

<노철래 상임부위원장>

 

ㅇ 오늘 먼저 선대위에 참여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하고 당초에 우리가 소위 보수 대통합이라는 대전제가 깔려있었기 때문에 합당을 선언했다. 또 합당의 명분을 살리기 위해서 다양한 각도에서 시도를 했고 그래서 동등한 심사조건을 전제로 해서 공천도 추가 공천신청을 해서 심의를 받았다. 그런데 그 결과가 우리 구 친박연대, 미래희망연대의 신청자들한테 흡족한 결과가 안 나오게 되면서 그때부터 이규택 전 대표를 중심으로 해서 합당을 해서 미래연합이라는 당을 만들었는데 원칙적으로는 이렇게 생각한다. 우선 신문광고를 먼저 보면 박근혜 전 대표께서 대표를 할 때 이규택 대표가 그때 최고위원인가를 하셨을 것이다. 그때 대화하는 사진을 사용했다. 그래서 최근과는 전혀 관계없고 또 미래희망연대에서 탈당한 사람들은 극소수이다. 그리고 자기네들의 지역에서 선거에 출마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규합해서 정당이라고 하는 요건을 갖추어서 공천자, 소위 선거출마자를 냈는데 저는 원칙적으로 이 자리를 빌어서 선을 긋고자 한다. 미래희망연대, 구 친박연대는 지금 친박을 빙자해서 사용하는 어떠한 정당도 인정할 수 없고 그 후보들에 대해서도 인정할 수가 없다. 그래서 저희가 합당을 대전제로 해서 이번 6.2 지방선거에 참여한 이상 우리 미래희망연대, 구 친박연대는 모든 당력과 전국에 있는 모든 당원들을 총 동원체제로 해서 이번 6.2 지방선거에서 보수의 승리, 그 승리를 바탕으로 해서 후반기 국정의 안정적 기반을 만들어주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것을 이 자리를 빌어 확실하게 말씀드린다. 더 이상 우리 국민들도 친박, 미래희망연합을 가장한 어떠한 정당, 어떠한 후보도 우리 박근혜 대표 중심으로 해서 그간 정치 이념적으로 정치노선을 걸어왔던 친박연대, 미래희망연대와는 전혀 관련이 없다는 것을 이 자리를 빌어서 확실하게 말씀드리고 더 이상 국민들은 거기에 현혹되거나 유혹을 받아서 속지 않으시길 진심으로 바란다. 앞으로 제가 그것을 차단하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 우리 한나라당의 합당의 명분을 최대한 살리는 것으로 해서, 저의 능력을 모든 총력으로 불태워 보겠다.

 

<정병국 중앙선대본부장>

 

ㅇ 오늘과 내일은 지방선거 후보 등록일이다. 6.2지방선거 중앙선거본부장으로서 선거에 임하는 한 말씀을 드리겠다. 지금 대한민국 경제가 살아나고 있다. 올 1분기 경제성장률이 7.8%, 국가신용등급 상향조정, 취업자 40만명 증가, 실업률 하락, 2%대의 물가안정세 지속 등 최근 경제지표가 이를 입증하고 있다. 세계금융위기를 극복하고 경제도약의 발판을 마련한 지금 시기가 매우 중요하다. 그런데 살아나는 경제를 발목 잡으려는 세력이 있다. 바로 과거 정권에서 경제를 파탄내고 또 안보의식을 무너뜨리고 서민생활을 반토막낸 친노·무능·경제발목잡기세력이다. 한나라당은 경제를 발목 잡는 친노·무능세력을 심판하고 경제를 살리는데 온 힘을 기울이겠다. 민주당은 부패의 별들이 시도지사 후보로 나왔다. 부패한 후보들이 과연 나라와 국민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겠나. 서울에서는 업자로부터 골프와 빌라를 무상으로 접대 받은 무상후보, 스폰서 후보가 나왔고, 인천, 강원, 충남에서는 재벌회장, 또는 업자로부터 거액의 부정한 돈을 받은 이른 바 ‘쩐’의 후보, 전과자들이 판을 치고 있다. 이들은 일하러 나온 후보가 아니다. 살아난 경제를 발목잡고 국민과 정부를 이간질하여 그 공간에 친노·무능세력의 정파적 욕심을 채우기 위해 나온 것이다. 이번 선거에서 이들 부패 불량후보들을 전원 퇴출시켜야 한다. 국민여러분의 현명한 선택을 부탁드린다.

 

- 다음은 중앙선거대책위 운영과 관련해서 보고 드리도록 하겠다. 먼저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운용계획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면 매주 수요일 중앙선대위원회 회의는 전(全)선대위원이 참석하는 회의 형태로 개최를 하고 지역현안과 중앙당간의 공조방안에 대해서 논의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 때에는 수도권 광역단체장 선대위원장도 함께 참여토록 해서 확대선대위원회를 개최토록 하겠다. 월요일, 목요일에는 중앙선대위원장 주재로 지역발전선대위원장을 제외한 선대위원만을 참석대상으로 회의를 개최할 계획이고 화요일, 금요일에는 참석대상은 동일하되 상임부위원장께서 주재하는 회의를 개최토록 할 예정이다. 선거운동 개시일인 20일까지 약 일주일이 남았는데 이 기간 동안 현장 활동을 위한 마지막 점검을 마쳐야 한다. 따라서 다음 주 월요일 중앙선거대책회의에서는 선대 기구별 활동계획을 보고하고 논의내용을 토대로 수정 보완해나가도록 하겠다.

 

- 기타 주요선거사무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면, 먼저 스마트1929위원회, 스마트서민공감위원회, 스마트정책위원회에서 타운미팅 계획수립에 착수를 했다. 타운미팅은 선거운동 개시일 이전 개최할 예정이고, 한나라당 공약을 소개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효과적으로 청취할 수 있는 방식을 검토 중이다. 오늘부터 종합상황실이 가동에 들어간다. 종합상황실에서는 지방상황, 선대기구별 활동, 각급 선거대책 기구간 협조체제 구축 등의 역할을 수행할 것이며, 지방선거일까지 주말 없이 가동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현장중앙선거대책위원회 회의 개최를 검토 중에 있고 현장회의는 전략지역을 중심으로 개최하고 실질적인 지지율 제고와 효과를 이끌어내는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 검찰과 관련해서 한 말씀 드리도록 하겠다. 지금 있어서는 안 될 추문으로 검찰에 대한 국민의 지탄과 불신이 극에 달해있다. 검찰은 누가 지적하지 않더라도 반성 속에서 자숙하고 스스로 먼저 뼈를 깎는 자기정화에 나서야 할 것이다. 지금 검찰은 문제점을 바로잡기 위해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해서 자신이 먼저 왈가왈부하거나 혹은 시시비비를 논할 입장이 아니다. 검찰은 변명하거나 직무의 범위를 벗어난 발언을 삼가고 우선 조직의 기강을 추스르고 조용히 자정의 노력을 해야 할 때라고 본다. 아울러 이제 우리 여당은 과거 정권들이 그랬던 것처럼 잘못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일이라고 해서 마냥 감싸는 일은 결코 없을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밝혀둔다. 검찰문제 뿐만 아니라 그 어떤 경우의 문제에 대해서도 우리 여당은 무엇보다도 먼저 국민의 뜻과 원칙에 비추어 무엇이 합당한지만을 기준으로 삼을 것이다.

 

<김세연 스마트1929위원장>

 

ㅇ 지금 중앙선대위 차원에서 20대 유권자들 협력할 수 있는 방안들을 준비 중에 있고 아까 선대본부장님이 말씀하신 타운미팅을 비롯해서 여러 가지 20대의 표심을 모을 수 있는 방안들을 마련했다. 특히 5월 17일 성년의 날을 맞아서 새내기 유권자들한테 한나라당 정책을 폭넓게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다.

 

<안형환 중앙선대본부 대변인>

 

ㅇ 우리 대표님께서 말씀했듯이 정당의 존립의 이유는 선거고 한나라당이 선거에 임하는 존립의 이유는 승리다. 승리를 위해서 우리 당에 의사와 뜻을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 특히 말씀해주신 것처럼 무능정권, 국정파탄세력이 이번 선거에서 국민들로부터 다시 한 번 심판을 받게 할 수 있도록 우리 당의 의지와 뜻을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

 

<정옥임 중앙선대본부 대변인>

 

ㅇ 가장 중요한 시점에 막중한 책임을 맡게 되서 어깨가 무겁다. 한나라당의 입으로서 이제 선진대국을 향해서 정부와 한나라당이 무엇을 할지, 또 어떤 지역 일꾼을 내놓고 그들이 대한민국의 진정한 일꾼이라는 점을 부각시키겠다. 특히 지금 민주당을 중심으로 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선거에 이기겠다는 일념으로 좌파대연합을 시도하는 이런 선거, 정치야바위 행위에 대해서 이것의 결과가 어떠할지에 대해서 국민들께 낱낱이 말씀드리고 진정한 지역일꾼을 뽑기 위해서 어떠한 선택을 하셔야 되는지에 대해서 진정성을 가지고 호소하는데 책임을 다하겠다.

 

<진영 스마트홍보위원장>

 

ㅇ 입고계시는 유니폼이 미래의 희망을 나타내는 한나라당 스마트한 이미지를 나타내는 아주 멋진 옷인데 우리 국민들이 한나라당의 희망을 충분히 느끼고 절대적 지지를 보내주실 것으로 확신한다.

 

<전여옥 스마트유세단장>

 

ㅇ 저 역시 4년 전에 지자체 선거를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다. 대통령 노릇 못해먹겠다고 하는 데에 대한 국민들의 분노, 국민노릇이 얼마나 힘겨운가를 보여준 선거였다고 생각한다. 그런 점에서 이번 선거는 대한민국의 국민으로 살아가는 어제와 오늘, 그리고 미래에 대한 국민여러분의 결정이라고 생각한다. 지난 10년의 경험이 매우 절실하고 중요했기 때문에 저는 이번에 대한민국 국민을 믿고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 선대본부를 이끌고 계신 정몽준 대표께서 아주 열렬한 활동을 지난 보궐선거에서 보여주셨는데, 이번 지방선거에서도 저희가 뒷받침하도록 하겠다. 그리고 콘텐츠와 매우 세세로운 부분까지 뒷받침하는 디테일로써 이번에 꼭 승패를 가늠하려고 한다. 열심히 하겠다.

 

 

 


2010.  5.   13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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