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고 정확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광우병 괴담으로 국민들을 속인 일부 지식인과 전문가들에게 반성을 촉구한 것뿐인데, 민주당 공동선대위원장 손학규는 대통령의 뜻을 왜곡하여 여론을 호도하려다가 결과적으로 국민들을 비하하는 충격적인 발언을 하였다.
그는 “이명박 대통령을 잘못 뽑은 데 대해 국민이 반성해야 한다”고 느닷없이 국민들에게 화살을 돌렸다.
국민들은 기록적인 560만표 차로 압승시키고 지지율 50%로 대통령을 성원하고 있다.
얼마나 오만하면, 얼마나 국민을 우습게 여기면 국민에게 이런 말을 할 수 있는가.
세상을 등지고 고뇌하는 선각자처럼 보이고 싶은가.
그렇다면 소리 없이 시골에서 닭을 키우라. 국민들이 나오라고 소리치며 용서할 때까지.
또 다시 국민들을 속이고자 하는가. 그 오만함은 다시는 세상으로 나올 수 없는 감옥이 될 것이다.
손학규씨가 누구인가.
한나라당에서 국회의원, 대변인, 장관, 도지사까지 다 하고 막판에 대통령이 되고 싶어 민주당으로 옮긴 불쌍한 사람으로 국민들은 알고 기억하고 있다. 누구는 ‘화려한 철새’ 손학규라고 한다.
국민이 반성해야 한다는 막말 하는 그 입을 다물고, 그토록 사랑해준 한나라당과 국민 앞에 잘못했다고 반성부터 해야 한다.
지금이라도 국민 앞에 사죄하고 싶다면, 지난 날 국민이 사랑했던 손학규로 남고자 한다면, 민주당의 공동선대위원장을 당장 그만두라. 다시 시골로 돌아가라. 그리고 반성해라.
2010. 5. 12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정 미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