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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이 있었다는 증거가 단 하나도 없다. 어뢰설, 기뢰설, 버블제트 등은 억측과 소설에 불과하다.”
유시민 후보는 대답하라.
당신은 어느 나라 국민인가.
당신이 살고 있는 대한민국은 누가 방위하고 있는가.
천안함 46용사 영결식장에서 故민평기 상사 어머니의 피끓는 호소를 잊었는가.
“의원님 북한에 왜 퍼주십니까. 쟤들이 왜 죽었습니까. (우리가) 주면 무기만 만들어서 누구 좋은 일 하라고, 우리 국민 더 죽으라고 이거(대북지원) 주장합니까. 이북 놈들이 죽였어. 이북 주란 말 그만 하세요 피가 끓어요.”
유시민 후보의 발언은 우리 정부가 처음부터 진상조사에 외국 전문가들을 참여시킨 것이 적절한 조치였음이 확인되었다. 조사는 점점 북한으로 좁혀지고 있고, 물증 확인만 남겨진 상황이다.
민주당과 친북세력들도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조사결과 앞에 눈치만 보고 있는 마당에 북한편들기를 앵무새처럼 외치는 이유는 무엇인가.
그 동안 유시민 후보는 어디 별나라에 가 있었는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기본적인 애국심을 가진 분이 경기도 지사를 해야 하는 것이 아닌지 국민이 묻는다면 뭐라 대답할 것인가.
독도는 일본 땅이라고 우기는 일본 정부만으로도 우리 국민 억장 무너지니 이제 좀 그만하라.
2010. 5. 12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정 미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