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 공지사항

공지사항

빠르고 정확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연탄가스처럼 스며드는 군·민 이간 불순세력 밝혀내 국민 앞에 세워야
작성일 2010-05-11
 


  천안함 유족들에게 접근해서 “반정부투쟁 같이하자”, “보상투쟁 같이하자”고 꼬드겼던 세력들은 反국군, 反대한민국 선동세력이고, 벼룩의 간을 빼먹으려 드는 파렴치범들이다.

 

  이들은 용산사태 등 분쟁현장마다 찾아다니며 반정부 투쟁을 선동하고 보상금을 빼돌린 양심불량의 직업운동꾼들이다.

 

  틈만 보이면 연탄가스처럼 스며들어 당사자들을 이간시키고 분열대립을 조장하여, 결과적으로 이편저편 다 죽이고 자기들만 살판나는 저승사자같은 무리들이다.

 

  이들의 간교한 술책과 유혹을 천안함 유족들이 단호하게 물리친 것은 순국영웅들의 명예를 검은 마수로부터 지켜준 고귀한 결단이다.

 

  유가족들의 용기있는 결정으로 46용사들의 명예가 지켜졌고, 우리 국민들은 대한민국 군인가족의 애국심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됐다.

 

  정부는 순국장병들의 숭고한 희생을 투쟁의 불쏘시개로 이용하고, 국민들의 소중한 정성을 더러운 손으로 갈취하려했던 검은 무리들의 실체를 밝혀내야 한다.

 

  그들의 배후에 군과 민, 정부와 유족을 이간시켜 국방안보태세에 구멍을 뚫으려는 불순세력들이 개입돼 있는 것이 아닌지도 규명해야 한다.

 

  비극의 현장, 숨도 못 쉴 비탄의 현장에서 연탄가스처럼 스며들어 투쟁을 속삭이고 돈을 세고 앉았던 양심불량의 얼굴들을 국민들이 보게 해야 한다.


2010.   5.   11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조  해  진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