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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우병 세력은 청계광장에 무릎 꿇고 대국민 사죄의 촛불을 들라
작성일 2010-05-11
2008년 광우병 대란은 대한민국 체제전복 집단이 기획하고, 일부 매체가 선동하고, 인터넷이 음모의 도구로 이용되고, 거기에 야당까지 부화뇌동한 한편의 거대한 사기극이었다.

 

  촛불소녀와 아줌마 부대 등 국민 감성을 자극한 기만적 이벤트들이 모두가 각본과 시나리오에 의해서 연출된 속임수였음이 하나하나 드러나고 있다.

 

  새 정부 출범 초기 석달 동안 광우병 소동으로 온 나라가 대란의 상태에 빠지고, 정부의 기능이 정지되다시피 한 것은 국민적, 국가적으로 이루 헤아릴 수 없는 손실이었다.

 

  엉터리 괴담에 휘말려서 온 나라가 무정부 상태와 같은 극단적 혼란에 빠져 허우적댄 것은 그 자체가 우리가 안고 있는 국가적 취약점을 치명적으로 노출시킨 것이었다.

 

  거짓과 술수로 나이 어린 청소년부터 주부, 노인들까지 온 국민을 공포의 도가니에 빠뜨린 선동세력들은 언제 그랬느냐는 듯이 시치미 뚝 떼거나 구차한 변명으로 둘러대고 있다.

 

  그들은 대한민국을 무너뜨리는 데만 혈안이 된 직업적 체제전복세력으로서, 광우병 파동은 체제를 흔드는 불쏘시개로 생각했을 뿐이다.

 

  광우병 촛불이 꺼지고 난 뒤 그들은 새로운 투쟁 고리를 찾아서 4대강, 무상급식, 지방선거 등 쟁점들을 메뚜기처럼 옮겨 다니며 새로운 불씨를 만들어내려고 부채질을 하고 있다.

 

  한 줌 안 되는 거짓선동 세력에게 글로벌 대한민국이 기만당하고 농락당한 것에 대해서 정부와 정치권 등 우리 모두가 진실로 부끄러워하고, 처절하게 반성해야 한다.

 

  특히 민주당 등 야당은 표에 눈이 멀어 촛불의 곁불을 쬐려고 광우병 시위에 들러리를 선 것에 대해서 지금이라도 국민 앞에 진솔하게 사과해야 한다.

 

  그리고 다시는 이런 거짓과 괴담이 우리 공동체를 흔들지 못하도록 온 국민이 깨어서 경계하고, 소통과 이성, 법치와 규범의 가치를 굳건하게 세워야 한다.


 

 

2010.   5.   11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조 해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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