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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정몽준 대표최고위원의 영상메세지 내용은 다음과 같다.
- 동지여러분, 네티즌 여러분, 한나라당 대표최고위원 정몽준이다. 우리 정치사에 획기적인 한나라당 사이버 연수원 개원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앞으로 우리 한나라당 사이버연수원은 대한민국 정당교육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국민과 소통하는 새로운 공간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대한다. 다양하고 충실한 콘텐츠 개발로 당원들의 지적 호기심을 충족시키고, 시의적절한 현안 교육과 강좌를 통해 우리 당원들의 능력을 배가시킬 수 있기를 바란다.
ㅇ 김정권 중앙교육원장은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당원동지 여러분, 그동안 당에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과 애정에 힘입어 한나라당의 사이버연수원의 문을 활짝 열게 되었다. 국민여러분께 한발 다가서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며, 또한 시대와 함께 끊임없이 소통하겠다는 국민과의 약속이다.”라고 했다.
ㅇ 영상을 통한 주요당직자들의 릴레이 인터뷰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창당 12년을 맞았다. 우리 한나라당이 창당 12년, 최장수 정당이 되었다는 것은 우리 한나라당이 기존의 한국정당의 운명을 극복한 정당이라는 결론을 우리는 내릴 수 있다. (정몽준 대표최고위원)
- 이제 우리 한나라당은 세계의 중심국가로서 선진대한민국을 만드는 역사적 소명을 저희들은 안고 있다. (허태열 최고위원)
- 한나라당은 이제 20년 가까이 그 정체성을 굳건히 지키면서 우리 국민들의 가장 존경받는 정당이 되고 있다. (공성진 최고위원)
- 우리 한나라당 당원이면 꿈을 키울 수 있고 새로운 미래의 희망을 싹틔울 수 있는 튼튼하고 미래가 있는 정당이 되었으면 한다. (박순자 최고위원)
- 한나라당이 지향하는 선진대한민국, 정말 국민이 자랑스럽게 대접받는 그런 세상, 맑고 세계 어디에 내놓아도 대한민국 사람이라는 것을 늘 자랑스럽게 생각할 수 있는 나라가 되었으면 한다. (정의화 최고위원)
- 세계의 선진국이라고 확신한다. 이 모든 것이 국정에 참여한 경험을 가진 한나라당이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송광호 최고위원)
- 대접받는 국민, 기업하기 좋은 나라, 공정하고 투명한 시장 질서를 유지하고, 일자리가 넘치면서, 중산층이 두터운 나라를 구현할 수 있는 당이 바로 우리 한나라당이라고 저는 믿는다. (박재순 최고위원)
- 우리 한나라당이 진정으로 국민으로부터 사랑받고, 보다 더 미래지향적인 정당이 되기 위해서는 더더욱 변화를 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정병국 사무총장)
- 사이버연수원이 여러분들에게 정말 한나라당의 새로운 이해, 한나라당에 대한 희망을 갖게 하기를 간절히 바란다. (전여옥 전략기획본부장)
- 앞으로 시대적 화두는 통합과 다양성이다. 우리 한나라당은 지금까지 국민의 여러 의견을 통합해서 하나로 모으는 역할을 충분히 해왔다. 앞으로 이 사이버연수원이 국민과의 소통을 통해서 여러 가지 의견을 녹여내고 통합해가는 시대적 역할을 충분히 해 낼 것을 확신한다. (진영 홍보기획본부장)
ㅇ 금일 이 자리에는 정몽준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하여 김무성 원내대표, 박순자·송광호·박재순 최고위원, 정병국 사무총장, 남경필 인재영입위원장, 안홍준 제1사무부총장, 한대수 제2사무부총장, 이군현 원내수석부대표, 김정권 중앙교육원장, 박영아 의원과 정양석 대표비서실장, 정미경 대변인이 함께 했다.
2010. 5. 6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