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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군 62년 만에 처음으로 개최된 전군지휘관회의 의미를 결코 훼손시켜서는 안 된다
작성일 2010-05-04
 대한민국 대통령은 군 최고사령관이다.

 

  천안함 사건의 가해자가 북한일 개연성이 커지고 있는 지금 이명박 대통령은 창군이래 처음으로 전군지휘관회의를 소집했다.
   
  대한민국 대통령은 취임 시 국민 앞에 역사 앞에 선서를 한다.

 

  나는 헌법을 준수하고 국가를 보위하며 조국의 평화적 통일과 국민의 자유와 복지의 증진 및 민족문화의 창달에 노력하여 대통령으로서의 직책을 성실히 수행할 것을 국민 앞에 엄숙히 선서한다.

 

  전군지휘관회의는 대통령으로서, 국군통수권자로서 국가를 보위하고 국민의 안위를 지키는 대통령의 결연한 의지표현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 군의 사기를 높이면서 안보태세와 안보의지를 다시 점검하는 당연히 해야 할 의무이기도 하다.

 

  이러한 대통령의 국가안위에 대한 결연한 의지조차도 정치적으로 해석하면서 지휘관들을 문책하라는 민주당은 과연 어느 나라의 정당이고, 어느 나라 국민인가?

 

  민주당은 대답해야 한다.

 

  천안함 사건의 가해자가 누구인가?

 


2010.   5.   4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정 미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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