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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숨기려고 했던 진실이 만천하에 드러났다.
그렇게 찾으려고 했던 명성황후의 국장 모습을 묘사한 국장도감의궤도 그곳에 있었다.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서 벌어진 일이니 침착하게 반환받는 것만 생각하자고 다짐해본들 꾸역꾸역 올라오는 체기를 막아내지 못한다.
지금 안중근 의사 순국 100주년을 맞아 일본을 상대로 그분의 유해발굴과 송환을 촉구하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도 안의사 유해를 한국 중국 일본 3국이 공동으로 발굴하는 방안을 추진하라고 지시했다.
국회에서는 ‘조선왕실의궤반환촉구결의안’이 만장일치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반성 없이 교훈 없다는 것이 역사의 진리다.
미래의 한국과 일본의 아이들을 생각하여 용기를 내라.
이제 일본 정부가 대답할 차례다.
즉각 반환하라.
2010. 3. 24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정 미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