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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경 대변인은 3월 18일(목) 최고위원회의 비공개부분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당원협의회 조직위원장을 임명했다. 지방조직운영규정 제30조에 의해 그동안 당협위원장 공석이 되어있던 9개의 당원협의회에 대해 조직위원장 공모를 실시했고, 이후 조직강화특위에서 심사한 결과 금일 서울 광진을, 서울 은평을, 경기 수원 장안과 영통, 경기 오산 등 5개 당협에 대해 조직위원장을 심의 의결했다.
- 서울 광진을 이병웅(前광진을 당협 사무국장), 은평을 강석준(前은평을 당협 사무국장), 수원장안 박흥석(前경기일보 편집국장), 수원영통 고희선(前국회의원), 경기오산 공형식(前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 대구 지역본부장)이다.
- 또한, 대전 대덕, 충남 당진, 전남 함평·영광·장성, 강원 태백·영월·평창·정선 등 4개 당협은 추가 공모를 진행하고 있고, 부산 사하을, 경남 김해을 등 2개 지역은 빠른 시일 내에 하기로 했다.
- 이어 남아있던 강원, 충남, 경북도당 3개 지역 시도당 공천심사위원회 구성을 심의 의결했다. 다만, 충남도당 공천심사위원회의 경우에는 여성 2명을 추가하는 것으로 부대조건을 달아 의결했다. 이로써 한나라당은 중앙당 공천심사위원회를 포함해서 16개 시도당 공천심사위원회 구성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공천 작업에 나설 것이다.
- 정병국 사무총장은 국민공천배심원단 선정과 관련하여 3월 22일까지 각계각층의 전문분야 대표 인사들의 추천을 받아 3월 23일 선정하고, 이후 최고위원회의에서 그 구성을 의결할 방침이라고 보고했다.
- 이번 11월 G20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당 차원의 특위를 만들어 정몽준 대표의 월드컵 유치 일정을 마치고 귀국하는 대로 특위 구성을 완료하기로 했다.
2010. 3. 18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