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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준 대표최고위원은 2010. 3. 15(월), 국회 대표실에서 개최된 세종시 중진협의체 회의에 참석하였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정몽준 대표최고위원의 인사말씀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수고들 많다. 국민들 사이에 우리 중진협의체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크다. 지난주에 방송기자클럽 토론회에 갔는데 토론의 절반이 세종시와 중진협의체였다 시간적으로 정신적으로 부담이 되겠지만 의미 있고 보람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회의는 적게 하고 또 너무 길게 하지 않는 게 좋다고 하지만 좀 자주 하시고 정말 길게 해주셨으면 하는 것이 제 개인적인 희망사항이다. 저녁식사하시면서 좀 훨씬 허심탄회하게 하는 회의도 필요하다. 모든 가능성을 열고서 제한 없이 논의해주기 바란다. 언론에서는 조금 달리 보도하기도 하지만 아무런 한계 없이 모든 부담을 다 털고 국가의 미래만을 본다는 생각으로 중진의원들의 경륜을 전부 쏟아 부어 주셨으면 하는 게 국민과 한나라당 모든 분들의 바람이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중진협의체를 위해서 참석해주신 중진의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제가 오늘 저녁 식사 모시도록 하겠다. 잘 부탁드린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정몽준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하여 중진협의체 이경재·최병국·이병석·서병수·원희룡 의원(권영세 의원은 외국출장으로 불참)과 서종대 세종시 기획단 부단장 및 변창흠 세종대 교수가 함께 하였다.
2010. 3. 15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