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고 정확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때로는 땀으로, 때로는 눈물로 참고 고생한 시간들이 기쁨과 환희로 바뀔 순간이다. 최선을 다해 실력을 발휘해주길 두 손 모아 염원한다.
젊은 태극전사들의 땀방울은 우리에게 희망이며, 그들의 승리는 우리의 영광이다. 그들의 움직임 그 자체가 우리에겐 기쁨이며 감사임을 잊지 말자.
은반의 여왕 김연아의 올림픽 금메달, 세계 정상의 쇼트트랙 2연패, 봅슬레이 신화창조 등 우리 국민에게 전해줄 뜨거운 소식이 들려온다.
태극기가 올라가고 애국가가 널리 퍼져 대한민국의 위상을 세계 속으로 휘날리길 기대한다.
전 세계인의 단합과 통일을 이루자는 올림픽 정신은 경쟁을 통하여 화합하자는 자유민주주의 정신과 이어진다. 이기고 지는 것은 다음다음 문제이다.
포기할 수 없는, 영원히 간직해야 할 올림픽 정신을 다시 한번 가슴에 새기고, 축배를 들 그날을 고대한다.
2010. 2. 12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정 미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