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고 정확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이틀 후면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입니다.
묵은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한 우리 국민은 고향과 가족을 향한 설레는 마음이 가득할 것입니다.
가족과 함께하지 못하는 우리의 이웃에게는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설 명절은 가족 간의 화합의 자리입니다.
우리 국민은 우리 정치도 설을 맞이하여 화합의 자리가 되기를 바라고 계십니다.
단결은 힘이라는 말은 누구나 아는 진리입니다. 그렇기에 서로 이해하고 화해하여 다시 힘을 모으는 것이 가족입니다.
우리 한나라당에게 해결하고 책임져야 할 여러 가지 과제들이 남아있습니다.
그 과제는 미래의 것도 포함됩니다. 미래는 우리의 아이들과, 그 아이들의 아이들이 살아야 할 오늘이기 때문입니다.
따뜻한 설 명절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2010. 2. 12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정 미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