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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해진 대변인은 1월 22일 주요당직자회의 비공개 부분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비공개 회의 때 최근 법원사태와 관련해서 이용훈 대법원장 관용차에 계란투척 행위가 벌어진 이를 놓고 논의가 있었다. 오늘 논의 결과는 법원사태의 개선을 촉구하기 위한 목정의 집회의 시위는 법적으로 보장되어있지만, 대법원관용차에 계란을 투척하는 그런 행위는 폭력행위에 해당되고 옳지 않은 일이다. 실증법도 위반되는 행위이다. 폭력행위는 자제되어야 한다. 사법개혁을 위한 논의는 많이 해야 하지만, 폭력적인 방법의 표현은 자제되어야한다는 것이 우리당의 기본입장이다. 사법개혁을 위한 논의는 활발하게 이루어져야하지만, 폭력적인 방식의 의사표시는 자제되어야 한다는 것이 우리 한나라당의 기본입장이라는 것이 정리되었다. 아울러서 이용훈 대법원장도 국민들이 우려하는 최근의 법원사태에 대해서 깊은 성찰이 있어야 한다고 얘기가 됐다.
- 작년 이후에 우리 한나라당이 정부와 함께 서민정책을 지속적이고 강력하게 추진해왔다. 그러나 연말에 예산안 처리라든지, 노동법처리, 또 연초에 세종시 문제, 이런 큰 정치적 이슈들이 대두됨으로서 서민정책이 다소 주춤한 감이 있다. 사법개혁은 사법개혁특위에서 심도 깊게 논의를 계속하고, 그것과 별개로 2월 임시국회를 계기로 서민정책을 많이 내놓을 수 있게 할 것이다. 앞으로도 우리 한나라당은 어려운 서민들을 위한 여러 정책들을 끊임없이 개발하고 노력하여 서민정책을 주도하는 정당이 될 것이다. 이렇게 결론을 내렸다.
2010. 1. 22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