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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오늘 발표된 세종시 정부안에 대해
- 오늘 발표된 정부안은 국가백년대계 차원에서 충청발전과 국가발전을 함께 이루기 위해서 고심 끝에 심혈을 기울여서 만든 방안이다.
- 세종시 원안의 경우 다음 정권에 가서야 부처이전이 시작되는 것과 비교하면 정부안은 빠른 것은 올해 바로 착공해서 현 정부 임기 중에 끝나고 늦어도 현 정부 임기 중에 착공되게 되어있다는 점에서 실행력에 있어서 원안과 차이가 크다.
- 원안과 비교해서 정부안은 고용은 3배, 생산은 10배 크다고 분석이 되고 있다.
- 그런 점에서 정부안이 충청발전의 새로운 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충청발전과 국가발전이 함께 조화를 이루게 될 것이다.
- 세종시 문제가 어떻게 마무리 되는가 하는 것은 대한민국 선진화의 시금석이 될 것이다.
- 정쟁에 휘말려서 국가백년대계가 떠내려가느냐 아니면 지역과 정파를 떠나 나라를 위해 올바른 선택이 이루어지느냐가 갈라질 것이다.
- 정치권은 당리당략이나 정치적 이해관계에 얽매여서 감성적 선동이나 정치적 구호에 매달리기보다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토론을 통해서 국민의 뜻을 하나로 모으는데 힘을 모아야 할 것이다.
2010. 1. 11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