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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에서 아픔과 갈등을 넘어 화합의 꽃이 피었다.
종교계, 서울시 등 중재안을 마련하는 데 고생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마음에 상처를 입고 고생의 시간도 길었지만, 이제 새해를 맞아 모든 아픔이 아물어져 새로운 출발이 있을 것으로 믿는다.
이번 일을 교훈 삼아 재개발 사업에서 드러난 문제점들을 개선하기 위한 제도개선에도 힘써야 할 것이다.
더불어 따뜻한 법치확립 등에 우리 모두의 성숙된 변화와 발전이 있기를 기대한다.
2009. 12. 30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조 윤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