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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은 긍정의 역사를 쓰며 국익을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사상 최대, 최초의 이번 원자력 발전소 수출은 대한민국 역사의 쾌거다.
기술과 외교의 대역사를 이룩한 대통령과 우리 기술진 모두에게 아낌없는 찬사와 영광을 보낸다.
이런 밝고 희망적인 역사가 있지만, 유독 민주당은 맹목적인 정치투쟁으로 하루하루 부정과 절망의 역사만 쓰고 있다.
선명히 대비되는 이 현실 앞에, 오늘도 국회는 87석 민주당의 소수폭력으로 식물국회 상태다.
민주당이 이렇게 최악으로 국정과 민생을 불안과 혼란의 상태로 빠뜨리면서도 전혀 책임감을 느끼지 못하는 현실이 기막히다.
차기 당권을 둘러싼 선명성 경쟁의 구도가 민주당을 강경 일변도로 몰아가 국회 존재의 이유를 몰각하는 것 아닌가 우려된다.
대통령은 진심으로 대운하를 포기했고, 강을 살리자고 호소하고 있지만, 아직도 민주당은 반대만을 위한 반대뿐이다.
민주당은 국민과 역사가 내릴 엄중한 경고를 두려워할 줄 알아야 한다.
2009. 12. 28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조 윤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