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고 정확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정몽준 대표최고위원은, 2009. 12. 15(화) 06:30, 용산구 원효로 일대에서 취임100일을 맞아 새벽청소 봉사활동을 하고, 이후 07:30 인근식당에서 환경미화원과의 조찬간담회를 하였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정몽준 대표최고위원은 용산구청 앞에서 시작하여 백범로, 주택가 능안길, 하마비 2길과 3길, 효창공원 앞 등 원효로 일대를 다니면서 환경미화원들과 함께 청소차량 2대 분량의 쓰레기와 재활용품을 수거하였다. 이후 환경미화원들과의 간담회를 하면서 의견을 듣고 격려하였다.
- 대표께서는 간담회에서 “아침에 수고들 많으셨다. 문자 그대로 눈이오나 비가 오나 고생들이 참 많으시다. 아침에 우리가 사는 이 지역을 청소하면서 우리가 같이 노력하는 것 이 얼마나 중요하고 소중한 것 인가를 다시 한 번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다. 저는 오늘로서 대표취임한지 100일이 된다. 우리 이명박 대통령께서도 그러셨지만, 우리 한나라당은 어려운 형편에 있는 분들을 위해서 일하는 것이 목표이다. 저희들이 그러한 생각을 가지고 우리의 목표를 위해서 열심히 일하겠다. 오늘 아침에 저희들이 많은 것을 생각하고 배우는 시간이 되었다. 식사하면서 좋은 말씀 듣도록 하겠다.”라고 하였다.
- 또 대표께서는 용산구가 대한민국에서 제일 환경미화가 잘 되도록 해달라면서 대한민국을 깨끗하게 하도록 한나라당은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말씀도 덧붙였다.
ㅇ 한편 진영의원은 “(대표께서) 취임 100일을 맞이하여 용산을 방문해 주신데 대해 진심으로 환영하고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특히 아침 일찍 용산의 미화원 여러분과 같이 청소를 하고 또 한마음이 돼서 식사를 하게 되어 감사를 드린다. 용산구의 어려운 환경에 대해 관심을 가져 주시고 앞으로도 많이 도와주시고 배려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하였다.
ㅇ 금일 이 자리에는 정몽준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하여 정병국 서민행복추진본부장, 정양석 대표비서실장, 조윤선 대변인, 용산구 당협운영위원장인 진영의원과 배은희,김성태 의원 그리고 박장규 마포구청장이 함께 하였다.
2009. 12. 15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