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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오늘 비공개 논의 중에는 아프간 파병에 관한 논의가 있었다. 모두발언에서 황진하 의원은 최근 대한민국의 아프간 파병방안에 대해서 탈레반의 협박이 있었다는 내용을 지적했다.
- 이에 대해 정몽준 대표최고위원은 대한민국의 아프간 파병여부가 탈레반의 협박에 의해서 좌우될 바는 아니라는 점을 명시했다. 특히 우리가 파병여부를 결정하는 즈음에 중동지역에 나가있는 대한민국 국민의 안전을 위한 특단의 대책을 시급히 마련해야 한다는 점을 지적했다. 특히 중동지역에는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건설회사 관계자들이 많고 교민들도 많이 포진을 하고 있다. 이런 중동지역에 나가있는 교민 전체에 대한 안전대책을 시급히 마련할 것을 황진하 의원을 통해 정책위와 정부에 전달하도록 논의를 했다.
2009. 12. 10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