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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보선 접전 지역의 민심은 정부여당에 대한 압도적 지지로 나타나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에 대한 국정지지도, 한나라당에 대한 정당지지도, 범여권 후보에 대한 종합지지도가 압도적이다.
접전 지역의 다수 여론이 국정안정과 경제살리기, 서민행복 정책이 성공하기를 바라고 있고, 집권당을 통한 지역발전을 희구하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범여권 후보 간에 표가 분산되어 주민이 원하지 않는 야당 후보가 어부지리 당선을 하면, 결과적으로 민의가 왜곡되고 주민들의 기대가 배신당하게 된다.
범여권 군소후보에게 표를 주면 그 사람은 떨어지고, 원하지 않는 야당 후보를 당선시키게 된다.
내가 가진 소중한 한 표가 죽은 표가 되지 않고 국정안정과 지역발전으로 열매를 맺기 위해서는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
인연에 매이지 말고, 지역에 매이지 말고 지역발전, 나라발전에 힘을 모으는 대승적 투표가 필요하다.
경제살리기와 서민행복, 지역발전을 염원하는 모든 유권자들이 선택과 집중을 통해 한나라당 후보에게 표를 몰아주시도록 부탁드린다.
2009. 10. 27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조 해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