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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정몽준 대표최고위원의 유세말씀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존경하는 증평의 어르신네들 안녕하신가. 반갑다. 우리 증평은 인삼과 태양광 산업으로 미래가 밝다. 이곳에 와서 어르신네들을 보니 활력이 넘치는 것 같다. 저는 학교 다닐 때 증평하고 인연이 있다. 제가 대학 3학년 때 ROTC 훈련을 받는데 바로 이곳 증평에 있는 37사단에 와서 훈련을 받았다. 제가 다닌 학교는 공부는 조금하는데 운동은 잘 못하는 학교였다. 낮에는 훈련받았고 밤에는 이곳 학생들에게 혼나느라고 바빴다.
- 오늘은 이곳 증평을 어떻게 하면 발전시킬 수 있는지 어르신네들과 상의하기 위해서 왔다. 전세계경제가 아직도 어렵다. 그렇지만 우리나라경제는 가장 먼저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는 하지만 지방은 아직도 어렵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10월 28일 수요일 선거가 중요하다.
- 지금 이 자리에는 축구발전을 위해서 고생하신 최순호 강원FC 감독이 와 있다. 최순호 감독의 고향이 이곳이다. 금년에 처음으로 강원도 축구팀을 맡아서 하느라고 고생이 많다. 언젠가는 저하고 이곳에 계시는 어른들과 힘을 모아, 그리고 최순호 감독과 함께 충청북도 축구팀을 만들어야 되지 않겠는가. 여기에는 김정남 전 축구국가대표 감독님도 오셨다. 김정남 감독은 우리나라 최고의 감독이고 신사이다. 김주성 대한축구협회 국제부장과 최진철 코치도 와 있다.
- 존경하는 증평의 어르신여러분들 벼 값 때문에 걱정이 많으시지 않은가. 흉년이 들어도 시름이 깊고 풍년이 들어도 걱정이 많은 우리 농촌사정은 한마디로 말해서 말이 안 된다. 우리 한나라당은 물벼를 조기에 대폭 수매해서 벼 값을 안정시키겠다. 다음 주 수요일 날 어르신네들이 던지는 한표 한표가 증평을 윗목까지 따뜻하게 해줄 수 있는 한 표가 된다.
- 요즘 걱정이 많으실 텐데 옆 동네와 통합이 되느니 마느니 해서 걱정이 더 할 것이다. 작은 고추가 맵다고 한다. 작은 것이 오히려 좋은 경우가 얼마나 많이 있는가. 인삼도 큰 것이 좋은게 아니라 작은 것이 더 좋다. 우리 증평은 통합이 아니라 명품도시로 발전해야 되지 않겠는가. 통합 걱정하지 않고 우리 증평을 발전시키려면 어떻게 해야 되는가. 야당후보, 무소속후보가 나왔지만 그 사람들은 국회에 가서도 힘을 발휘할 수 없다. 우리는 경대수 후보에 대해서 말씀드리겠다. 혹시 경대수 후보가 통합을 원하는 것이 아닌지 이렇게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어르신들이 반대하는 통합에는 찬성하지 않는다. 우리 한나라당의 명예를 걸고 절대로 통합은 없다. 이번에 출마 후보 중에서 3등 하려고 나온 후보도 있고 또 전여옥 의원 말처럼 ‘정범구는 아니요.’ 후보도 있다. 이런 후보들은 통합을 반대하지도 않고 어디 가서 서면 좋을지를 눈치만 보고 있다. 증평의 어르신네들이 반대하는 통합은 절대로 있을 수 없다.
- 경기도에서 국회의원을 한번하고 그 다음에 서울의 마포에서 출마하려고 하다가 작년18대 선거에서는 서울 중구의 나경원 의원하고 충돌을 했다. 충북 영동의 딸인 우리 나경원 의원에게 패배를 했다. 그런 후 서울에서 봉사하겠다고 하다가 이번에 슬그머니 이 동네로 내려왔다. 이런 사람이 우리 동네에 대해서 무슨 애정이 있겠는가.
- 우리 증평은 발전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 이 발전 가능성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서는 힘이 있어야 한다. 집권여당의 국회의원이 필요하다. 존경하는 증평 어르신네들 농촌공사연수원을 반드시 유치하겠다. 태양전지연구소도 건립하겠다. 오창에서 괴산까지 가는 고속도로 5천억 원의 예산이 든다. 중부4군의 발전을 위해서 꼭 필요한 사업이다. 이 고속도로 사업을 조기에 착공하고 조기에 완공하도록 하겠다. 이 모든 일을 성실히 수행할 수 있는 경대수 후보에게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를 꼭 던져주실 것을 간절히 부탁드린다.
- 우리 경대수 후보는 일생동안 공직에만 있었다. 점잖고 성실하다. 너무너무 조용한데 이런 분이 사실은 외유내강 형이다. 지난 18대 국회의원 선거 공천에서 마지막 2배수까지 올랐다가 공천에서 탈락한 후 김경회 후보를 열심히 도왔다. 그런데 김경회 후보는 도대체 어떻게 되었는가. 군수 두 번을 하다가 우리 한나라당에 입당했다. 우리 한나라당은 약속을 지켜서 군수 공천과 국회의원 공천을 주었다. 그런데 두 번 다 떨어졌다. 그러면 지난번에 김경회 후보를 도와준 경대수 후보를 이번에는 도와주어야 되지 않겠는가. 김경회 후보의 추신(抽身)은 있을 수 없는 일이고 너무 실망스러운 일이다. 여기 계신 어르신들께서는 김경회 후보와 지면(知面)은 있어 도와줘야 한다고 생각할지는 모르겠지만 우리가 증평을 사랑하고 증평의 발전을 위한다면 김경회 후보에게는 동정을 할 것이 아니라 냉정한 심판을 해야 할 것이다.
- 우리 충청도에는 나라정씨를 가진 훌륭한 분이 많이 있다. 정우택 도지사, 여기계신 정진석 의원, 그리고 저하고 함께 고생하는 정양석 대표비서실장, 저 정몽준 이렇게 4명이 중부4군의 발전을 위해 한명씩 1군을 맡아 노력하겠다. 이 4사람의 정씨 외에 다른 2명의 정씨는 필요 없다. 아시겠는가. 제가 경대수 후보의 이름으로 삼행시를 하나 지어보이겠다.
경- 경사 났다.
대- 대박을 터트리자.
수- 수지맞게 해드리겠다.
우리 경대수 후보의 압승을 축하하면서 우레와 같은 박수 그리고 함성을 부탁드린다.
ㅇ 금일 유세지원에는 정몽준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하여 송광호 최고위원, 전여옥 전략기획본부장, 심규철 제2사무부총장, 정양석 대표비서실장, 조윤선 대변인, 이은재 중앙여성위원장, 고승덕 · 정진석 · 안효대 · 배은희 · 강성규 · 유일호 의원과 송태영 충북도당위원장, 윤경식 청주흥덕갑 당협위원장, 한대수 청주상당구 당협위원장, 이대원 충북도의회의장과 이곳출신 시도의원들 그리고 가수 김흥국씨, 코미디언 배일집씨, 김정남 전 축구국가대표 감독, 최순호 강원FC축구감독, 김주성 대한축구협회 국제부장 등이 함께 했다.
2009. 10. 25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