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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준 대표최고위원은 2009. 10. 16(금) 16:00 경기 안산시 상록구 성포동에 소재한 홈플러스를 방문하시고, 16:40 경기 안산시 상록구 성포동 삼거리에서 경기 안산상록을 송진섭 후보 선거유세를 지원했다. 그 주요내용에 대해 황천모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정몽준 대표최고위원은 송진섭 후보자와 함께 홈플러스를 방문하여 판매하시는 분들과 고객분들의 손을 일일이 잡으며 “안녕하세요. 도와주세요.”라고 하면서 송진섭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엄마랑 쇼핑을 나온 아이들의 손을 잡아주기도 하고 유권자들의 요청에 사진촬영을 하기도 했다.
ㅇ 정몽준 대표최고위원의 유세말씀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존경하는 안산상록을 시민여러분, 사랑하는 당원동지여러분 안녕하신가. 반갑다. 10.28 재?보궐선거는 서민경제를 살리는 일꾼을 뽑느냐. 그렇지 않으면 사사건건 반대만 하는 트집쟁이를 뽑느냐를 구별하는 선거이다. 이번 선거에서 우리 한나라당 송진섭 후보가 확실하게 당선되도록 압도적으로 지지를 바란다. 세계경제위기 속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경제가 회복되고 있는 나라는 대한민국이다. 우리 대한민국 경제가 지속적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송진섭 후보를 당선시켜 주시기 바란다. 일 잘하는 이명박 정부에, 일 잘하는 송진섭 후보가 일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란다. 송진섭 후보가 압도적으로 당선될 수 있다고 생각하시면 우레와 같은 박수와 함성을 보내주시기 바란다.
- 안산의 공단은 지금 성공과 실패의 갈림길에 서있다. 반월공단에 공장들이 떠나면서 우리 동네 경제가 어려워지고 있지 않은가. 지난 노무현 정부에서 종업원 100명 이상의 공장은 이 반월공단에서 떠나게 만들었다. 이 잘못된 규정을 송진섭 후보가 고쳐서 종업원 100명 이상의 대기업들은 다시 반월공단으로 돌아오도록 하겠다. 우리 한나라당이 안산상록 시민여러분께 보답하기 위해서 후보를 고르고 골랐다. 복잡하게 생각하지 않고 간단하게 누가 진짜 안산을 살릴 전문가인가를 생각했다. 그래서 안산을 살릴 수 있는 송진섭 후보를 추천했다.
- 안산상록을의 발전을 위해서는 제일 중요한 것이 신안산선이다. 신안산선은 언제 그 노선이 결정되었는가. 송진섭 후보가 안산시장 때 결정된 것이다. 신안산선의 노선이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고, 신안산선의 예산이 얼마인지도 모르는 사람이 신안산선을 안산으로 끌어올 수 있겠는가. 안산상록의 전문가, 안산상록에 신안산선을 확실하게 끌어올 후보가 누구인가. 존경하는 안산상록을 시민여러분, 사랑하는 당원동지 여러분 이제 며칠 안 남았다. 단한표가 부족하다는 생각으로 가까운 친구 분이나 친지 분들에게 연락을 해주시고, 한사람이 반드시 열 명, 백 명이 넘게 연락을 해주시길 바란다. 고맙다. 열심히 일하겠다.
ㅇ 금일 유세에는 정몽준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하여 송진섭 안산상록을 후보자, 정양석 대표비서실장, 조해진 대변인, 홍일화 안산상록을 선거대책위원장, 김왕규 시흥을 당협위원장, 박공진 안산단원갑 당협위원장 등이 함께 하였다.
2009. 10. 16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