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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과 안산의 유권자들은 민주당에서 누가 후보이고, 누가 선대위원장인지 헷갈리고 있다.
후보들 얼굴은 안 보이고, 선대위원장들만 열심히 누비고 다니기 때문이다.
유권자들에게 ‘절 모르고 시주하라.’고 강요하는 격이다.
입학시험을 자기 실력으로 안 보고 남이 대신 쳐주면 부정행위가 된다.
두 선대위원장은 당내 경선과 18대 총선을 통해서 자기 당원들과 국민들로부터 이미 심판을 받은 사람들이다.
두 번씩 심판받은 이 사람들이, 지금 대리후보를 내세워서 이명박 정부를 심판하겠다고 하고 있다.
그것도 4대강 살리기를 전면에 내세워 심판하자고 한다.
이는 경기도를 비롯해 전국 시도지사들과 4대강 주민들의 4대강 살리기 염원에 역행하는 것이다.
이번 선거에서 지면 민주당은 4대강 살리기가 국민의 뜻이라고 적극 지지하겠다는 뜻인가?
수원과 안산은 할 일 많은 성장도시, 꿈 많은 미래도시다.
한 명의 일꾼이 아쉬운 시민들이 힘 있는 사람, 일 잘하는 인물을 뽑기 위해 선거하는 것이다.
흘러간 물로는 물레방아를 돌릴 수 없다.
민주당은 잊혀져가는 옛 사람 대신, 후보 얼굴을 내놓고 당당하게 심판받기를 바란다.
2009. 10. 15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조 해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