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고 정확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이번 선거는 경제를 살리고 서민을 돌보고, 지역발전 나라발전에 큰 역할을 할 역량있는 일꾼들을 뽑는 선거다.
그동안 정부와 국민이 함께 힘을 모으고 노력해 대한민국이 세계에서 가장 먼저, 가장 모범적으로 경제위기의 터널을 빠져나오고 있다. 서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이명박 정부의 친서민, 중도실용, 국민통합 정책도 성실하게 수행되고 있다.
이번 선거는 이러한 국정운영 방향이 더욱 힘을 받아 성공적 결실을 맺느냐, 아니면 예기치 않은 난기류에 휘말리느냐 분수령이 될 수 있는 선거다.
경제난 극복이 고비를 넘어가는 데 있어서 국민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이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강력한 동력이 될 것이다.
야당의 심판론은 결과적으로 친서민 중도실용 노선을 심판하자는 격이다.
경제위기 극복과 ‘서민 먼저, 지방 먼저, 중소기업 먼저’라는 정부의 국정기조에 악성 견제구를 날리는 것이다. 노골적으로 국정을 흔들겠다는 것이다.
심판한다면 국회를 해머와 폭력이 춤추는 난장판으로 만들고, 의사방해, 표결방해로 헌법을 파괴해온 야당을 심판해야 한다. 시대를 역주행하며 국회를 마비시키고 국정의 발목을 잡아온 야당을 심판해야 한다.
이번 선거에서 우리 한나라당은 지역주민들이 가장 원하는 인물, 친서민 중도실용을 앞장서서 실천할 수 있는 역량있는 후보들을 공천했다.
우리 국민은 현명한 선택을 할 것이다.
경제위기 극복, 민생안정, 국정안정을 위해 한나라당에 힘을 모아 주실 것으로 확신한다.
국민의 뜨거운 성원과 지지를 간곡히 당부 드린다.
2009. 10. 15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조 해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