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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준 대표최고위원>
ㅇ 박희태 대표님께서 대표직을 사퇴해서 여러 가지로 부족함이 많은 제가 대표직을 승계하게 되었다. 제가 대표직을 승계해서 처음으로 존경하는 우리 허남식 시도지사협의회 회장님을 비롯한 시장님들, 지사님들 모시고 오늘 이렇게 중요한 회의를 하게 된 것을 아주 기쁘게 생각한다. 오늘의 회의를 위해서 멀리서 참석해주신 시도지사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윤증현 장관님과 여러 행정부의 장관님을 참석해 주셔서 고맙게 생각한다.
- 우리나라가 선진국이 되기 위해서 여러 지역이 발전해야 된다는 것은 긴 설명이 필요 없다. 또 지금은 내년도 예산을 편성하는 중요한 때이기 때문에 오늘의 이 회의가 내년도 예산 편성을 하는데 있어서 여러 가지 좋은 의견도 주시고 또 지역에서 어려운 점이 있으시면 말씀해주시고 또 좋은 소식도 있으시면 저희들과 같이 기쁨도 나누는 좋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 우리 제주도의 김태환 지사님 최근에 마음고생 많으셨는데 원만히 해결되어서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 오늘 이렇게 좋은 자리에 참석해 주셔서 고맙다. 감사하다.
<안상수 원내대표>
ㅇ 오늘 이렇게 시도지사 여러분께서 많이 오셔서 오늘 회의를 갖게 된 것을 참으로 의미 있게 생각한다. 특히 저하고 이름 똑같은 인천 안상수 시장님 오셨는데 저가 안상수 A고 시장님은 B라고 불러주시기 바란다. 제가 나이가 몇 달 앞서기 때문에 제가 안상수 A고 시장님이 B이다. 그리고 김태환 지사님 이번에 고생 많이 하셨다.
- 오늘 논의되는 기본적인 두 가지는 예산과 그리고 신종플루대책 두 가지 이다. 그런데 여러분들께서 아마 4대강 예산 때문에 지역예산이 다 깎인다고 지역에서 많은 얘기가 있을 것이다. 오늘 그런 문제들이 깨끗이 해결될 수 있는 그런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 또 신종플루 관련해서 예방수칙을 홍보해주시고 또 각종 행사에 대한 여러 가지 기준을 세워서 대책을 마련하고 이렇게 해서 신종플루 대책 마련하는 중요한 오늘 자리가 되기 때문에 국민들께서도 많은 관심 가지리라 생각된다.
- 마지막으로 충남 이완구 지사께 한 말씀 드리겠다. 세종시 문제 때문에 계속적으로 여러 가지 정치권에서 여러 가지 말이 있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우리 정운찬 총리 후보자의 말씀은 개인적인 사견이고, 우리 한나라당의 기본입장은 또 정부의 입장은 세종시법을 반드시 예정대로 민주당과 또 선진당 등과 협의해서 이번 정기국회 내에 과시킨다는 것이다. 이 ㅍ부분에 관해서 더 이상 혼란이 없고 이것이 더 이상 정치적으로 이용되지 않기를 바란다.
<허남식 시도지사협의회 회장>
ㅇ 국정에 대단히 바쁘신 대도 불구하고 귀한 정책협의회 자리를 마련해 주신 정몽준 대표최고 위원님, 또 안상수 원내대표님, 우리 최고위원님 그리고 당직자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다. 앉아계신 장관님, 행정부처 관계자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조금 전에 우리 대표님과 원내대표님 말씀이계셨는데 정부의 예산 반영을 마무리하는 이런 시점에서 이와 같은 정책협의회를 갖게 된 것은 대단히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각 시도에 안고 있는 여러 가지 현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예산반영에 당 차원에서도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많은 도움을 주실 것을 건의를 드린다. 우리 시도지사들도 여러 가지 어려운 가운데서도 각 지역의 발전국가 발전을 위해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우리 민성지방자치가 시작한지도 10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여러 가지 지방자치 정착에는 여러 가지 어려움도 있고 개선해야 될 과제도 대단히 많다고 생각한다. 실질적인 지방자치가 제대로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지방분권을 비롯한 제도적인 뒷받침을 당 차원에서도 각별히 해 주실 것을 건의 드린다. 이번에 당 차원에서 지방 소비세 등 도입에 많이 애써 주신데도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오늘 정책협의회가 각 시도가 안고 있는 여러 가지 현안문제 해결해 나가는데 중앙차원에서의 예산지원, 정책적인 지원을 해주시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다시 한 번 정책협의회를 마련해 주신데 대해서 거듭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감사하다.
2009. 9. 8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