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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지금도 개성공단 직원 유씨와 연안호 선원들을 억류하고 있다.
때마침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방북을 했다.
얼마 전 미국 여기자 석방이란 조치가 있었지만, 북한 당국은 우리 동포를 향해선 인도주의적 자세를 보이지 않고 있다.
북한은 북한으로 말미암아 생긴 남북관계는 물론 국제사회와의 교착상태에서 벗어나는 길을 선택해야 한다.
무엇보다 진정한 인도적 조치로 변화의 물꼬를 트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
북한에 억류되어 있는 우리 동포의 조속한 석방이 그 변화의 시작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북한의 전향적인 변화를 촉구한다.
2009. 8. 10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조 윤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