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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선 대변인은 8월 7일 주요당직자회의 비공개 부분 주요내용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오늘 주요당직자회의의 비공개 내용과 한 가지 공지사항을 알려드리겠다. 오늘 비공개 회의에서는 오늘 2시 반에 예정되어있는 예산에 관련된 확대 당정회의에 관한 내용이 논의가 됐다. 오늘 2시 30분 국회 귀빈식당에서는 한나라당의 정책위 주관으로 예산 관련된 확대 당정회의가 열리게 된다. 29명인 예결위위원 뿐만 아니라 한나라당에서 예산에 대해서 관심아 있는 의원들은 모두 참석할 수 있는 회의이다. 현재까지 47명의 한나라당 의원들이 참석하겠다는 말씀이 있었다. 우리 앞에는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확대재정의 필요성과 확대재정으로 인한 재정적자를 해결해야 되는 두 가지의 문제가 앞에 놓여있다. 이번 회의는 2010년에 예산 편성시에 예산이 낭비됨이 없이 꼼꼼히 챙겨질 수 있도록 하자는 뜻에서 준비된 회의이다. 오늘 회의는 그 첫 번째 예산에 관한 회의인 만큼 오늘 결말이 나지는 않을 것 같다. 오늘 회의는 오프닝 부분은 여러분들의 스케치를 위해서 공개를 하고 논의내용은 비공개로 진행을 하겠다. 회의를 마친 후에는 김성조 정책위의장, 김광림 제3정조위원장 함께 여러분들께 브리핑을 할 예정이다. 브리핑 시간과 장소는 여러분들께 추후 문자로 공지해 드리겠다.
- 이미 한나라당 대변인실에서 보도자료를 배포해 드렸는데 오늘 오후2시경에는 한나라당 빈나특위가 그 4번째 현장방문을 시행한다. 한나라당의 빈나특위는 여름 동안에 국회가 열리지 않는, 국회를 마친 7월과 8월 두 달 동안 빈나특위 희망사다리 계획을 수립해서 실천하고 있다. 오늘이 바로 그 4번째 자리이다. 첫 번째는 여러분 아시다시피 은평구의 의존자 쉼터에서 알콜 중독자에 관한 정책간담회가 있었다. 두 번째는 아현 시장에서의 상인들과의 만남이 있었고, 세 번째는 문정동 비닐하우스 촌에서 송파 꿈나무 학교를 방문해서 현장에서 학생들과 학부모 또 선생님들과 간담회가 있었다. 오늘은 북한의 이탈주민을 지원하는 하나센터, 서울 북부센터를 방문 하게 되어있다. 서울 북부 하나센터에서 북한의 이탈주민에 대한 지원업무의 브리핑을 받고 교육받고 있는 북한의 이탈 주민과 함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또 하나센터를 수료한 후에 성공적으로 취업을 하고 있는 이탈 주민과, 그 업체 업체이름은 메자닌아이팩이다, 그 업체를 방문해서 대화를 나눌 일정이다. 오늘 현장 방문 및 대화를 계기로 해서 북한의 이탈주민 지원을 위한 관련법의 개정과 정책과 제도를 마련하는데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빈나특위에서는 오늘 4번째 그 현장방문 이후에 다음주에는 성내복지관을 찾아서 빈곤노인과 장애인의 목욕봉사를 예정하고 있다. 그 다음주에는 마이크로크레딧 자활공동체를 방문한다. 모두 4개 지역으로 나누어서 의원들이 각각 방문해서 봉사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8월 마지막 주에는 거여동에서 빈민지역 주민 무료진료와 상담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이렇게 빈나특위에서는 한나라당의 서민정책을 위해서 현장을 방문해서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그런 노력을 여름에 아끼지 않고 있다.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2009. 8. 7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