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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대변인은 8월 5일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클린턴 전 미국대통령의 방북과 여기자 석방에 대해
- 이번 클린턴 전 미국대통령의 방북은 북한에 억류된 미국여기자 2명을 석방하기 위한 순수 인도적 방문이었다. 이번 방북으로 북한에 억류되었던 미국 여기자 2명이 가족의 품으로 돌아온 것을 다행으로 생각한다.
- 북한은 흔들리는 내부체제를 단속하고 건강이 악화된 김정일을 찬양하기 위한 주민선전용 불쏘시개가 필요했을 것이다. 체제수호와 그 선전을 위해 인신을 구속하는 것은 비인도적 행위이다.
- 우리는 북한이 네 달 이상 억류하고 있는 유씨와 연안호 선원 4명을 즉각 가족의 품으로 돌려줄 것을 요구한다.
2009. 8. 5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