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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차 전국위원회] 이해봉 전국위원장 선출
작성일 2009-07-27
7월 27일 제7차 전국위원회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신현태 전국위원회 의장 대행>

 

ㅇ 오늘 우리는 지난 3월 새마을운동 중앙회 회장으로 취임하신 이재창 전 전국위원회 의장의 후임을 선출하기 위해서 이 자리에 모였다. 박희태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해서 바쁘신 중에도 불구하시고 전국위원회에 참석해주신 많은 전국위원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린다.

 

- 우리 한나라당이 집권여당으로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우리 당원동지 여러분들의 관심과 노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함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 특히나 우리 전국위원 여러분들은 당 활동에 중심에 서 계신 분들이다. 오늘 선출될 새 의장님을 중심으로 똘똘 뭉쳐 우리 한나라당이 국민에게 사랑받는 정당이 되도록 하자.

 

- 지금 민주당은 거리로 뛰쳐나가는 장외투쟁을 벌이고 있다. 우리 한나라당은 민생 속으로 파고드는 서민민생정치를 강력하게 추진해야 한다고 저는 생각한다. 말로서 국민을 유혹하기는 쉽다. 그러나 국민들을 기쁘게 하고 사랑받는 한나라당이 되기 위해서는 오늘 여러분들이 전국위원회가 시작되기 전에 ‘상상하라 새로운 대한민국’ 영화를 보셨을 것이다. 우리는 녹색성장산업, 미디어산업발전, 또한 4대강 살리기 등 우리가 추구하고자 하는 미래의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서 우리 한나라당 전국위원 여러분들이 중심이 돼서 대한민국 국민에게 꿈과 희망을 실어주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우리 한나라당 전국위원님들이 각자 위치하신 자리에서 자신의 본분을 다해주신다면 다가오는 보궐선거, 그리고 내년도에 실시되는 지방선거에서 압승할 수 있다고 저는 확신하는 바이다.

 

- 다시 한 번 바쁘신 중에도 박희태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한 전국위원 여러분께서 많이 참석해주셔서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오늘 이 회의가 원만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여러 전국위원 여러분들께서 질서를 잘 지켜주시고 우리 한나라당의 발전을 위해서 다 함께 노력하는 시간이 되시기를 간절히 빈다.

 

<박희태 대표최고위원>

 

ㅇ 존경하는 우리 전국위원 여러분들, 지금 너무나 자랑스러운 모습이다. 요즘 여러분들께서도 오랜만에 주위에서 인사를 받고 있지 않나? ‘이번에 한나라당 참 잘했다’ 그런 말 못 듣나? ‘이 여름에 참 시원하다’, 이렇게 국민적 호응을 받게 되었고, 또 우리 미디어산업발전을 위해서 큰 주춧돌을 놓은 이번 국회를 진두지휘한 안상수 원내대표와 여러분들이 자랑스럽게 여기는 우리 국회의원 여러분들을 위해서 뜨거운 박수를 보내자.

 

- 지금 여름이다. 민주당은 이 염천(炎天)에 아스팔트에 나가서 선동정치에 열을 올리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민생의 바다 속으로 몸을 던질 것이다. 한없이 넓고 깊은 민생의 바다를 헤엄치겠다. 민주당을 뒤돌아보지 않겠다. 민심은 우리를 띄우기도 하고 가라앉히기도 한다. 옛날 왕조시대도 천하의 민심을 얻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나. 그렇다. 천하의 민심, 모든 것을 좌우한다. 우리는 이제 민심을 얻기 위한 전국적 행보를, 서민의 아픔을 직접 체험하고 흐르는 눈물을 닦아줄 우리 한나라당의 서민행보를 계속해나갈 것이다. 이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그것이다. 민생과 서민이다. 그리고 이때까지 우리가 해온 당내화합 이것을 우리는 계속해서 추진할 것이다. 존경하는 전국위원 여러분들께서도 이웃에 불우한 서민들 도와주는 일에 좀 더 관심을 가져달라. 그래서 정말 한나라당이 서민을 위하는, 서민의 정당이라는 그런 인식을 받게 될 때 우리의 목표는 저절로 달성이 된다. 이렇게 저는 생각한다.

 

- 존경하는 우리 전국위원 여러분, 우리가 할 일은 이것뿐이다. 이것하나 우리 이 여름에 땀 흘리면서 해나가자. 그래서 MB서민정책이 성공했노라. MB서민정책 덕에 우리도 이제 발 뻗고 자게 됐다라는 그런 격양가(擊壤歌)를 부를 수 있는 사회가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

 

- 영국의 윈스턴 처칠 수상은 선거에 이긴 여당이 해야 할 일은 ‘야당과 싸우는 것이 아니라 경제와 싸워야 된다’, 이렇게 얘기를 했다. 우리도 경제를 살리겠다는 기치를 걸고 정권을 잡았고 선거가 끝난 뒤에는 경제와의 전쟁을 오늘까지도 하고 있다. 여러 가지 어려움을 많이 겪었는데 존경하는 여러분들께서 잘 아시다시피 이제 우리 경제는 봄소식을 전해주고 있다. 오늘 현재 주가지수, 코스피 지수가 1520을 넘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우리의 수출은 사상 최대의 흑자를 보이고 있다. 소비자심리지수도 7년 만에 최고치를 보인다고 한다. 성장도 이제 플러스로 돌아섰다. 이제 이명박 대통령께서 땀 흘려 치른 경제와의 전쟁이 서서히 전과를 거두고 있다. 승전의 날이 멀지 않았다는 것을 여러분들에게 말씀드린다. 이제 우리 국민들 앞에 보다 겸손한 모습으로 다가서면서 지금 이 전쟁에서 이긴 이 승리의 전과를 확산해나가고 굳혀나가자. 앞으로 모든 것이 우리 전국위원 여러분들의 땀과 노력을 기다리고 있다. 항상 우리 당의 중추기관으로서 지도적 역할을 하신 여러분들, 여러분들이야 말로 우리의 기둥이자 자랑이자 보배이다. 여러분들 건강하시길 반다.

 

<안상수 원내대표>

 

ㅇ 존경하는 전국위원 동지 여러분, 우리는 정권은 교체했지만 사실상 정권을 제대로 행사하지 못한 상태로 지내왔다. 작년 몇 달 동안 촛불시위에 시달렸고, 또 연말에는 국회를 점거당하고, 또 오늘날까지 이번 미디어법 처리할 때까지 1년 2개월 동안에 거의 5개월을 민주당이 그야말로 국회를 파업으로 몰아가고 일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 민주당이 한 일은 폭력국회, 그리고 이명박 정권의 발목을 잡아서 아무것도 하지 못하게 했던 것이다. 이제 우리는 민주당의 발목잡기, 그 지긋지긋한 발목잡기에서 이제 과감히 싸워 이겨나가야겠다. 작년 촛불시위 때도 얼마만큼 우리가 고통을 당했나. 지내놓고 보니까 요사이 미국산 쇠고기 다 맛있게 먹고 있지 않나. 그것을 가지고 몇 달간 나라를 혼란에 빠뜨린 그런 정당이 누구인가. 저는 우리 한나라당이 해야 할 일은 우리가 탄생시킨 이명박 정권을 성공하는 정권으로 만들어서, 그리고 우리 국민을 이 어려움에서 구해내고 경제위기에서 구해내서 정말 잘사는 대한민국을 만들어서 다음 정권을 재창출해서 튼튼한 대한민국, 우리 대한민국 강한나라 만들어서 후손에게 물려주는 것이 우리의 임무가 아니겠나.

 

- 이제 우리 한나라당은 좀 더 강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제 민주당이 개원에 조건을 걸고, 등원에 조건을 걸면서 몇 개항의 선결조건을 요구하고 그렇게 등원을 하고, 또 노무현 조문정국 동안에 5개항의 선결조건을 내걸면서 그것 들어주지 않으면 들어오지 않겠다고 했다. 저는 하나도 들어주지 않았다. 그런데도 그 사람들은 결국 들어왔다. 이제 우리 한나라당은 존경하는 박희태 대표를 비롯해서 우리 의원들 똘똘 뭉쳐서 이제는 민주당에게 끌려 다니는 그런 정치 하지 않겠다.

 

- 그리고 이번 미디어법 처리할 때 여러분 보셨지 않나. 우리 한나라당의 계파가 모두 없어졌다. 그냥 모두 힘을 똘똘 뭉쳐서, 합쳐서 이번에 누구나 열심히 의원님들이 단상해서 또 단하에서 싸우시는 것 여러분들도 보셨을 것이다. 우리는 함께 단결해야 한다. 이제는 계파를 떠나서 오로지 우리 한나라당의 정권성공과 이명박 정권의 성공과 그리고 정권재창출을 향해서 우리 모두 힘을 합쳐서 나아가는 길 밖에 없다. 그리고 그것이 바로 우리 한나라당에 주어진 시대의 소명이고, 그리고 이것이 바로 우리가 국민에게 해야 할 우리의 사명인 것이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해서 여러분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한나라당, 또 우리 의원들이 똘똘 뭉쳐서, 또 여러 전국위원들의 도움을 받아서 우리 힘을 모두 합쳐서 새로운 한나라당, 새로운 대한민국을 건설하는데 같이 나아갈 것을 여러분과 약속하면서 축하말씀을 마치겠다.

 

<김성조 정책위의장>

 

ㅇ 존경하는 신현태 전국위원회 의장 대행, 그리고 당원동지 여러분 반갑다. 무엇보다도 우리 미디어법이 국회에서 통과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주신 것에 대해서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드린다. 우리 신현태 의장 대행께서 아까 4대강 살리기 사업 등 여러 사업을 보고하면서 상상하라는 말씀을 쓰셨다. 저도 미디어법과 관련해서 국민 여러분들께 또 당원동지 여러분들께 드릴 말씀은 상상하라 이 말씀을 드리고 싶다.

 

- 우리 정부에서는 올해 내로 종편 두 개, 보도PP 하나 정도는 방송이 실시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발표했었다. 저는 쇠고기 정국과 마찬가지로 방송이 실질적으로 이루어지면 모든 국민들이 정말 미디어법 잘 만들었다 이렇게 평가해줄 것이라고 확신하는데 여러분들은 어떤가. 정말 고맙다. 6월 국회가 사실상 6월에 끝나지 않고 7월에 끝났다. 그리고 한 일이라고는 미디어법, 금융지주회사법 그 이 외에 법안 통과한 것은 하나도 없다. 정말 국회의원의 한사람으로서 국민보기가 부끄럽다. 또 이 한나라당 정책위의장으로서 책임감을 느낀다. 그러나 이렇게 된 이유는 원내대표 말씀하셨는데 민주당이 말도 안 되는 조건을 내걸고 국회에 들어오지 않았기 때문에 이러한 불상사가 생긴 것이다. 어떻게 대통령께서 사과해야 한다고 요구할 수 있나. 이러한 요구가 부당한 요구라고 국민들이 생각했기 때문에 그들은 결코 그 5개 요구조건을 관철시키지 못하고 국회로 들어온 것이다. 지금 미디어법 불법이라고 주장하고, MB악법이라고 주장하는 이들도 국민들의 동의를 얻지 못하고 바로 9월 되면 국회 들어올 것이라고 저는 확신한다.

 

- 우리 한나라당에서는 지금 서민우선정책을 쓰고 있다. 여러 가지 정책이 다 중요한데 특별히 서민정책에 대해서 우리 박희태 대표최고위원 지시로 전 당원이 나서고 있다. 특히 영세상가살리기법, 카드수수료다이어트법, 통신요금줄이기다이어트, 악덕사채 없애는 것, 상조피해를 방지할 수 있는 법, 이런 것을 5개 대표적인 서민을 위한 법안으로 선정해서 일하고 있다. 얼마 전에 언론에 보니까 이러한 정책을 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카드 수수료가, 통신요금이 일부 지원이 없어질 우려가 있다는 보도가 있어서 즉각 당정협의를 해서 바로 잡았다. 우리 한나라당은 서민우선정당으로 확실하게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더욱 고맙다.

 

- 이러한 활동을 위해서 정책적 활동을 할 뿐만 아니라 특위활동도 우리 정책위에서는 지원해나가겠다. 오늘 정병국 의원 모시고 있는데 서민행복추진본부 발족해서 전국적으로 순회하면서 열심히 일하실 것이다. 우리 정책위에서 서포트를 확실히 해나가겠고 빈곤없는나라만들기위한특별위원회도 상당히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지원해나가겠다.

 

- 뿐만 아니라 오늘부터 정책위와 예결위는 힘을 합쳐서 지역경제 챙기기에 나서도록 하겠다. 크게 봐서 네 가지 방향이다.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서 선도 산업을 결정하고 추진하고 있다. 여기에 대한 점검을 현장에서 우리 정책위와 예결위가 힘을 합쳐하도록 하겠다. 대통령선거와 국회의원선거에 했던 공약이 어느 정도 이행되었는지 이 부분에 대해서도 챙기겠다. 또 지방재정은 매우 어렵다. 이 지방재정을 어떻게 하면 확충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고민해나가겠다. 지방과 소통하는, 지방을 챙기는 그런 정당이 되도록 하겠다. 여러분 옛날이면 7-8월 두 달 동안 정기국회를 준비했다. 그런데 한 달 만에 이 두 달 일을 다 해내야 한다. 또 옛날에는 6월 국회까지 일을 많이 했었는데 이번에는 6월 국회까지 한 일이 별로 없다. 그래서 8월은 과거보다, 작년보다 4배 이상의 역할을, 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우리 한나라당 정책위 감히 전국위원회 여러 당원 동지여러분께 보고 드린다. 열심히 해서 책임 완수하겠다.

 

<장광근 사무총장>

 

ㅇ 신현태 의장 대행, 또 존경하는 전국위원 여러분 뵙게 돼서 반갑다. 조금 전에 사회를 보는 사무부총장 말씀대로 사무총장은 당의 살림을 총괄하는 안살림꾼이다. 그런데 시국이 너무 엄중하고 민주당의 무도한 행태 때문에 국정이 흔들리는 바람에 안살림을 해야 할 저까지 지금 바깥살림에 나서고 있다. 그러다보니까 첫 선물이 명예훼손으로 고소당한 것, 그 다음에 1억원 손해배상 청구를 당했다. 제가 돈 없는 정치인 인 것 잘 아시기 때문에 만약에 1억원 손해배상 청구하는 불상사가 일어나면 여러분들께서 충분히 감안해서 정성을 보내주실 것으로 믿는다.

 

- 당무보고 전에 한 말씀만 현 정국현안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다. 제가 병법은 모르겠는데 병법 중에 전쟁을 해서 가장 하지하책(下之下策)은 싸워서 그 결과가 지는 것이다. 그러나 상지상책(上之上策)은 싸우지 않고도 이기는 것이다. 지금 민주당은 이 미디어법을 MB악법이라고 한다. 만약에 악법이라고 한다면 결국 국민들에게 해가 가는 법 아니겠나. 만약에 국민들에게 해가 가는 법을 한나라당이 밀어붙여서 그 결과가 나빴을 때는 그 결과는 결국 선거를 통해서 심판받게 된다. 민주당이 과연 MB악법이라고 주장한다면 오히려 한나라당이 미디어법을 정상적으로 한번 집행해보고 그 결과가 국민들로부터 배척 받을 때 아마 내년도에 지방자치선거, 다가오는 총선에서 한나라당의 필패는 불 보듯 뻔할 것이다. 왜 싸우지 않고도 이길 수 있는 이러한 상지상책을 민주당은 저렇게 극구 폭력을 동원해서 막고자 하는 것인가. 제가 보기에 이것은 MB악법이 아니라 지난 10년 동안 나라를 난도질 했던 민주당이 다시 정권을 잡기 위한 그 행로에서 자기들에게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민주당에 대한 정권교체 악법이다 이렇기 때문에 저 사람들이 저렇게 난리를 치면서 반대를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말씀을 드리지 않을 수 없다.

 

- 당무보고를 드리겠다. 조금 전에 대표님과 원내대표님 말씀대로 이제 민주당은 국민 속에 들어가서 이 나라를 요절하는데 앞장서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물론 이것도 명예훼손으로 제가 고소당할지 모르겠으나 그러나 저희는 서민경제 살리는데 국민 속으로 앞장서서 들어가겠다. 따라서 이제 6월에는 우리 한나라당 서민행복추진본부가 이미 구성이 되어있다. 잠시 후 정병국 위원장께서 그 활동사항을 보고를 하시겠는데 이 서민행복추진본부를 중심으로 해서, 또 우리 당내 일부를 중심으로 해서 이제 국민 속으로 파고들어가는 이러한 서민행보를 계속하도록 하겠다. 그리고 그동안에 국민들에게 우리 한나라당의 정책이 홍보가 덜 된 부분이 많았다. 따라서 지난 두 달 동안 우리 한나라당에서는 국민들을 상대로, 저희 당원들을 상대로 한나라당과 이명박 정부의 정책을 다시 한 번 설명하는 홍보행보를 계속해왔다.

 

- 그중에 대표적으로 7월 7일 사무처당직자와 보좌진을 대상으로 하는 서민정책설명회를 개최했다. 다시 말씀드리면 우리 한나라당의 가장 일선전사인 보좌진과 사무처당직자들이 한나라당과 이명박 대통령이 추진하는 정책에 대해서 깊이 인식을 하고 있어야지만 제대로 된 싸움이 되겠다는 인식하에서 이러한 정책설명회를 개최했다는 말씀을 보고 드린다. 그리고 앞으로는 서민행보의 실천을 위해서 이제 대형마트입점이나 이런 부분 때문에 생존권이 위협받는 이러한 실상을 저희가 인식하고 있기 때문에 이제 골목상가를 방문하는 등 서민현장 중심으로 최고위원회의를 개최하는 등 애로사항을 청취하는데도 게을리 하지 않겠다.

 

- 8월 하한(下澣)정국에도 수해현장과 아니면 중앙당과 시도당 당협이 함께 하는 7-8월 하계서민봉사활동을 더욱 강화해나가겠다.

 

- 우리 당의 5개 위원회의 위원장들이 선출이 완료됐다. 잘 아시는 대로 중앙위원회 이군현 의장, 여성위원회 이은재 위원장, 청년위원회 강용석 위원장, 장애인위원회 윤석용 위원장, 디지털정당위원회 김성훈 위원장이 정상적인 절차를 거쳐서 선임됐다는 보고를·드리겠다.

 

- 당의 조직재정비와 강화에도 지금 앞장서고 있다. 이미 지난 7월 1일부터 16개 시도당 위원장의 선임 작업이 진행 되서 그중에 약 12개 시도당 위원장의 선임 작업이 완료가 됐다. 서울시당의 권영세 위원장을 필두로 해서 약 12개 위원장의 선임이 완료됐고, 현재 남은 것은 광주시당, 전북·전남도당, 강원도당 이렇게 4개 지역에 위원장 보임 절차만 남았는데 이 부분도 7월말까지 완료될 예정이다.

 

- 245개 당협 중에서 사고당협 16개를 제외한 222개 당협의 당협위원장 선출이 완료됐다. 그리고 16개 사고당협의 경우에도 지금 조직강화특별위원회에서 공모재선출 대상으로 해서 심사 중에 있다. 조속히 완료하도록 하겠다.

 

- 당의 홍보활동을 최대한도로 강화하고 있다. 지난 6월 23일에는 전국 한나라당 소속 기초단체·자치단체장을 대상으로 해서 워크숍을 개최한 바 있다. 그리고 6월 29일을 기점으로 해서 7월 15일까지 각 시도당의 국정보고대회를 완료했다. 그리고 각 당협 별로 국정보고대회도 7월말까지 거의 완료 중에 있음을 보고 드리겠다. 그리고 아마 당협 별로 이번 국정현안에 대한 홍보활동을 중심으로 한 DVD동영상들이 이미 배포가 되서 당원을 중심으로 해서 교육 중에 있다. 105호 당보를 제작해서 서민정책이나 4대강 살리기 홍보 및 미디어발전법에 대해서 홍보를 한 바 있다. 이제 이미 미디어발전법이 통과된 마당에 이에 당위성을 알리는, 그리고 한나라당의 서민정책행보를 알리는 106호 당보가 내일 정도는 여기 계신 당원동지 여러분의 집으로, 아니면 사무실로 배달이 될 것으로 알고 있다.

 

- 마무리 지은다면 이제 야당의 발목잡기나 여론몰이 대중선동은 결코 성공할 수가 없다. 그리고 아무리 궤변으로 이 정국을 호도하려 한다 하더라도 이제 도도한 국민들의 큰 흐름을 막을 수가 없다. 조금 전에 당 대표님 말씀대로 이제 모처럼 5년 반 만에 최고의 2.3%의 GDP 경제성장률을 이룩했다. 또 이미 어려운 경제위기를 탈피해서 2년 전의 경제수준으로 올라섰다고 한다. 이제 우리는 민주당을 상대로 해서 정치를 하는 것이 아니라 국민과 서민들을 상대로 해서 이제 서민행복, 국민행복정책을 펼쳐나가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저는 몇 번 고소를 당하더라도 이러한 잘못된 행태에 대한 저의 발언이나 저의 행보는 결코 멈추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 보고 드리면서 저의 당무보고를 마치겠다.

 


2009.  7.   27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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