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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의 극한투쟁으로 또다시 국회 의사당에서는 있어서는 안 될 일이 벌어졌다.
소수당의 막무가내식 독선이 얼마나 엄청난 비극을 초래할 수 있는지 우리는 오늘 보았다.
정체불명의 사람들이 국회에 난입해 본회의장 입구를 봉쇄하고 국회의원의 본회의장 출입도 막고, 욕설과 폭력으로 국회를 짓밟았다.
본회의장 방청석에 언론노조 단체도 들어와 의원들의 투표행위를 위협했다.
소수라는 이유 하나로 다수결의 민주주의를 부정하는 민주당의 소수 독선이 계속된다면 우리나라 민주주의의 미래는 있을 수 없다.
다시는 이런 비극이 반복되어서는 안 된다.
자신들의 입맛에 맞지 않는다고, 국회의원의 입법 활동을 막는 헌정질서 부정행위는 오늘로 종결되어야 한다.
다시는 국회에서 이런 야만적인 국회의원의 입법방해 행위가 일어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2009. 7. 22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조 윤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