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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주년 제헌절에 즈음해
작성일 2009-07-17

  헌법은 오늘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요체이자, 우리 사회 우리의 삶의 토대다.
그러나 최근 헌법 질서와 가치가 심각하게 짓밟히고 왜곡되고 있다. 좌파세력들이 민주주의를 외치며 자행하는 불법 폭력행위는 다반사다.

 

  61주년 제헌절이 부끄러운 아침이다.
무엇보다 국회가 어둡고 긴 터널 속의 칠흑 같은 밤이다.
국회파괴 정당 민주당이 자유민주주의, 법치, 시장경제질서란 헌법정신을 무너뜨리고 있다. 대한민국을 유린하며 부정하고 있다.

 

  민주당은 미디어법의 6월 국회 표결처리 약속도 파기하고 대화도 타협도 표결도 모조리 거부하며, 회의장도 봉쇄시켰다. 불가피한 조치인 국회의장 직권상정 절차도 실력행사로 막고 있다. 입법거부란 헌법파괴로 국회는 ‘개점휴업도 아닌 폐업 직전’이다. 의회민주주의 파괴란 헌법 탄압행위는 전혀 그칠 줄 모르고 있다.

 

  ‘국회의원은 국가이익을 우선하여 양심에 따라 직무를 행한다.’란 헌법 조항과 정반대로 오늘도 민주당은 ‘당파이익을 우선하여 양심도 없이 직무를 유기하고 있다’.

 

  대한민국 그 자체인 헌법의 의미와 이를 지켜온 역사를 존중해야 한다.

 

  대한민국의 힘찬 출발을 알린 제헌절의 역사적 의미와 정신을 되살려 현 난국을 이겨내어, 대한민국은 선진 일류국가로 도약해 나가야 한다. 이것이 바로 헌법정신이고, 헌법을 수호하는 길이다.

 

  역사상 최악의 헌법파괴 정당인 민주당은 헌법파괴 행위를 중단하라.
한나라당은 헌법을 수호하고, 자유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지켜나갈 것이다.


2009.   7.   17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윤  상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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