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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작년엔 100일 넘게, 올해엔 40일이 넘는 파업을 했다.
오랜 파업 끝에 국회에 들어와서는 이제까지 한 건 모두 무효, 국회를 다시 닫았다 새로 시작해야 한다고 고집이다.
자신들을 뽑아 준 국민의 뜻을 배신하는 태도는 끝이 없다.
제1야당이 민주주의를 부정하는데 우리나라 민주주의의 앞날을 기대할 수가 있겠는가?
지각을 했으면 그만큼 벌충하기 위해 애를 써도 모자라다.
밤을 새워서라도 밀린 숙제를 다 하는 모범 학생의 모습을 보여야 한다.
민주당은 국회가 대화와 협상, 투표란 의회민주주의에 입각해 운영되도록 협조해야 한다.
국회등원을 결정했으면, 지금부터라도 의회민주주의 질서를 존중해야 할 것이다.
2009. 7. 14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조 윤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