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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부 부정확하거나 과장된 외국 언론 보도가 가뜩이나 요동치는 외환시장의 불안심리를 증폭시켜 오고 있음이 확인됨.
- 더 타임스는 9월 1일 “9월에 외환위기가 온다”는 기사에서 “국채가 만기 되면 외국인이 철수하고 원화는 떨어진다.”고 보도하였으며, 파이낸셜타임스는 10월 14일 “강 장관이 달러를 구하기 위해 뉴욕에서 금융기관장을 만났다”고 보도해 외환시장의 불안심리를 증폭시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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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신문 |
기사 제목 |
원문 요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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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3일
파이낸셜 타임스 |
Korea: 1997 rewind (한국: 위기가 재발하는가) |
경상수지 11년 만에 적자. 한국은행 원화폭락방지 위해 달러매도. 가계부채 GDP의 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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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일
더 타임스 |
S. Korea heads for black September with won problems (9월에 외환위기가 온다) |
국채가 만기가 되면 외국인 철수하고 원화는 떨어짐. 외화보유고 부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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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6일
파이낸셜 타임스 |
Korean banks (한국의 은행) |
한국은 아시아에서 금융위기 가능성 제일 높음. 기업, 은행, 가계의 부채 비율이 모두 높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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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10일
아시아월스트리트저널 |
Korea should not follow Iceland (한국은 제2의 아이슬란드가 되면 안 된다) |
아시아 최대규모의 경상수지 적자, 국내은행은 최악의 예대율 (1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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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4일
파이낸셜 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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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king Feeling (가라앉는 느낌) |
강장관이 달러를 구하기 위하여 뉴욕에서 금융기관장을 만남. 민간부문 부채가 GDP의 180% |
○ 기획재정부의 자료 분석 결과, 최근 3년간(06 ~ 08. 10) 외국 언론의 한국경제 흔들기 사례는 모두 13건으로 집계됐으며, 이중 절반 이상인 7건이 올 7 ~ 10월에 집중됨.
- 언론사별로는 파이낸셜타임스가(8건), 아시아월스트리트저널(2건),
뉴스위크(1건), 더 타임스(1건), 다우존스 (1건) 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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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각에서는 일부 외국 언론들이 한국의 금융시장을 흔들어 외국인들이 내년도 장사를 해먹기 위한 기반 조성이 아니냐는 지적이 있다. 이게 사실이라고 보는가?
? 외국 언론 중에서도 파이낸셜타임스가 한국에 대한 부정적인 기사를 계속해서 쓰고 있는데, 재정부의 대처가 너무 안이한 것 아닌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