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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위-정양석] 왜곡된 외신 보도, 외환시장 불안심리 증폭
작성일 2008-10-23
(Untitle) 왜곡된 외신 보도, 외환시장 불안심리 증폭
- 총 13건 중 50% 이상이 금년 7~10월에 집중

일부 부정확하거나 과장된 외국 언론 보도가 가뜩이나 요동치는 외환시장의 불안심리를 증폭시켜 오고 있음이 확인됨.

 - 더 타임스는 9월 1일 “9월에 외환위기가 온다”는 기사에서 “국채가 만기 되면 외국인이 철수하고 원화는 떨어진다.”고 보도하였으며, 파이낸셜타임스는 10월 14일 “강 장관이 달러를 구하기 위해 뉴욕에서 금융기관장을  만났다”고 보도해 외환시장의 불안심리를 증폭시킴.

※ 최근 보도된 외신의 한국경제 흔들기

일자/신문

기사 제목

원문 요약

8월 13일

파이낸셜

타임스

Korea: 1997 rewind

(한국: 위기가 재발하는가)

경상수지 11년 만에 적자.

한국은행 원화폭락방지 위해 달러매도. 가계부채 GDP의 80%

9월 1일

더 타임스

S. Korea heads for black September with won problems

(9월에 외환위기가 온다)

국채가 만기가 되면 외국인

철수하고 원화는 떨어짐.

외화보유고 부족.

10월 6일

파이낸셜

타임스

Korean banks

(한국의 은행)

한국은 아시아에서 금융위기 가능성 제일 높음. 기업, 은행, 가계의 부채 비율이 모두 높음

10월10일

아시아월스트리트저널

Korea should not follow Iceland

(한국은 제2의 아이슬란드가 되면 안 된다)

아시아 최대규모의 경상수지 적자, 국내은행은 최악의 예대율 (136%)

10월 14일

파이낸셜

타임스

 

Sinking Feeling

(가라앉는 느낌)

강장관이 달러를 구하기 위하여 뉴욕에서 금융기관장을 만남. 민간부문 부채가 GDP의 180%

 

○ 기획재정부의 자료 분석 결과, 최근 3년간(06 ~ 08. 10) 외국 언론의 한국경제 흔들기 사례는 모두 13건으로 집계됐으며, 이중 절반 이상인 7건이 올 7 ~ 10월에 집중됨.

 - 언론사별로는 파이낸셜타임스가(8건), 아시아월스트리트저널(2건),

   뉴스위크(1건), 더 타임스(1건), 다우존스 (1건) 순임.


? 일각에서는 일부 외국 언론들이 한국의 금융시장을 흔들어 외국인들이 내년도 장사를 해먹기 위한 기반 조성이 아니냐는 지적이 있다.

   이게 사실이라고 보는가?

 ? 외국 언론 중에서도 파이낸셜타임스가 한국에 대한 부정적인 기사를 계속해서 쓰고 있는데, 재정부의 대처가 너무 안이한 것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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