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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경에서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05~07년) 해경의 헬기야간 순찰시간은 전체 순찰시간 6,399시간 중 겨우 129시간으로 2%에 불과했다.
● 해경에서 보유하고 있는 헬기 14대중 단지 5대만이 야간활동 능력을 갖추고 있는 것이 첫째 이유이고, 조종사의 훈련부족이 주된 원인이었다.
● 불법어로는 야간이나 심야 비상사태에서 대부분 이뤄짐에도 단 2% 순찰만이 있었다는 것은 제대로 된 순찰이 이뤄지지 못했다는 증명이다.
00: 25분 故 박경위 해상 추락사실 확인
헬기는 5시간이 지난 05:30분에 수색활동 시작
● 해경이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00:25분에 사진판독을 통해 07:40분경 박경조 경위가 해상에 추락한 것을 확인했다. 그러나 헬기수색은 5시간이 지나고, 해가 뜨고 난 5:30분에야 출동한 헬기에 의해 시작되었다.
● 그 당시, 서해지방청이 보유하고 있던 헬기 2대 중 야간순찰이 가능한 헬기 1대는 경비창에서 수리 중이었기 때문이다. 밤에는 두문불출하는 해경, 과연 우리 바다는 이상무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