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나경원 대변인은 12월 11일(화) 이명박 후보께서 당사를 지키는 전경들을 격려 방문한 주요내용에 대해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오늘 아침 이명박 후보께서 당사를 경비하는 전경들을 찾아 격려했다.
- 이명박 후보는 전경들에게 일일이 악수를 건네고, 전경 버스 3대에 승차하여 “춥지 않느냐”고 묻고, 전경 헬멧을 들어보고는 “너무 무겁다”고 이야기했다. 책을 보고 있는 전경에게는 “무슨 공부를 하느냐?”고 물었다.
- 또한 “사회가 빨리 안전해져서 길거리에서 근무하지 않게 하는 것이 선진화된 사회다”라고 지적하고, 모든 문제를 길거리에서 해결하려 하는 것 때문에 이런 일이 발생한다며 “조금만 참아 달라”고 말씀하셨다.
- 책을 보거나 공부하는 전경을 보면서, 당 차원에서 선거법에 위반되지 않는 범위에서 책 한권씩을 사서 전경들에게 나눠주는 방안을 강구해보라고 지시했다.
2007. 12. 11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