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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현안관련 브리핑[보도자료]
작성일 2007-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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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경원 대변인은 12월 11일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탄핵은 국민 상식 탄핵하는 폭거! 선거용 정략용 탄핵
  -12월 19일은 국민이 오만한 정동영 후보 옷 벗기는 날-

 

- 신당이 BBK 수사검사 탄핵안을 발의하고 이를 밀어 붙이겠다고 연일 난리 법석이다.

 

- 헌정 사상 초유의 신당의 검찰 탄핵은 신당이 국민의 상식을 탄핵하는 폭거다.

 

- 또한 어차피 헌법재판소에서 기각될 것을 알면서도 요건에 맞지 않는 탄핵발의를 하

는 것은 정략적 선거용 탄핵이다. 한마디로 생떼쓰기이다.

 

- 신당은 이처럼 검찰을 탄핵하면서도 한편에선 검찰에 한나라당을 연일 고발하는 이중 얼굴을 보여주고 있다.

 

-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이명박 끌어내리기 네거티브에도 좀처럼 뜨지 않는 정동영 Zone 현실과 이로 인해 생긴 정신적 공황상태를 이해 못하는바 아니지만 그렇다고 이처럼 이성 잃은 ‘생떼쓰기 정치’를 한다고 사정이 달라지지 않는다. 

 

- 명색이 대통령 후보라는 정동영 후보가 어제는 유세에서 검사 옷을 벗기겠다고 협박까지 하던데 정작 옷을 벗어야 할 사람은 바로 정 후보다.

 

- 지난 5년 동안 국민들 못살게 굴고 옷을 벗긴 사람들이 김경준을 김대업 만들어 또 한번 정권 찬탈하려는데 공작정치 하수인 노릇 안해준다 검찰까지 옷 벗기겠다고 하는 것을 국민이 결코 용서치 않을 것이다.

 

- 12월 19일은 국민이 오만한 정동영 후보의 옷을 벗기는 날이 될 것이다.

 

ㅇ 이명박 제대로 해보라고 과반 지지 보내달라!
  -안정 기반 바탕 경제살리기 매진 국민 보답할 것-

 

- 이명박 후보가 어제 87년 직선제 이후 처음으로 동서를 가르는 과반수 지지가 넘는 대통령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 이 후보의 소망은 국민들에게 이왕 대통령으로 일할 기회를 주시려면 소신있게 일할 수 있도록 안정적 기반을 만들어 달라는 호소라 할 수 있다.

 

- 경제살리기에 매진하는 ‘실천하는 경제대통령’, ‘국민통합의 대통령’이 되겠다는 이 후보의 강력한 의지를 확인할 수 있는 얘기다.

 

- 국민 여러분의 심정도 이 후보의 소망과 대동소이 한 것 같다.

 

- 네거티브 밖에 할 줄 모르는 후보나 얌체 후보에게 기대할 것은 아무 것도 없다는 것을 국민들이 먼저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 시대정신은 ‘경제’ 이고 경제를 아는 이명박에게 한번 나랏일을 맡겨 보자는 것이 국민 절대 다수의 생각이다.

 

- 처음부터 지금까지 네거티브라고는 모르는 이명박, 경선을 통해 뽑힌 정통성 있는 후보 이명박, “할 수 있다”는 긍정의 힘으로 오직 경제 재건에만 관심있는 이명박 이다.

 

- 이명박 후보에게 정말 일 한번 제대로 해서 국민 여망에 보답하도록 국민 여러분께서 지역을 초월해 과반이 넘는 지지를 보내주시기를 간절히 부탁드린다.

 

ㅇ 이회창 후보의 대선 포기 선언

 

- 이회창 후보가 나 찍어도 좌파집권 못하며, 대선 후 신당을 창당하겠다고 했다. 드디

어 이회창 후보가 본심을 드러낸 것이다. 확실한 정권교체를 위해 정계은퇴의 대국민 약속을 뒤집을 수밖에 없었다고 했지만 결국 정계은퇴 번복이라는 비난여론을 피해가기 위한 변명이었음이 드러난 것이다.

 

- 정치철새라도 모아서 미니정당을 창당하고, 이를 통해 내년 총선에서 공천권이라고 행사해보겠다는 명분없는 개인적 욕심이다.

- 이회창 후보의 신당창당 발언은 사실상의 ‘대선포기 선언’이다.

 

- 각 당의 경선 불복자들을 모아 세를 형성하는 것도 모자라 정치의 자유경쟁 시장에서 밀려난 정치철새들에게 안식처까지 제공하는 구태 정치가 이회창 후보가 말하는 법과 원칙의 정치인지 묻고 싶다.

 

- 지금 이회창 후보께서 가야할 길은 후보 사퇴와 한나라당으로의 회귀이며, 이를 통한 명예회복이다. 이회창 후보께서 小利에 집착해 대의를 저버린다면 영원히 명예를 회복하지 못하게 될 것이다. 간절히 말씀드린다. 하루빨리 사퇴하시라고           

 

ㅇ 검찰은 기획입국배후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해야 한다.

 

- 신당이 기획입국설에 대해 과민반응이다. 언론에 기획입국 관련 보도도 있고, 상식적으로도 합리적 추론이 가능하고, 또 각종 제보가 있는 것으로 안다.

 

- 본인은 미국 시민이라면서 그토록 한국에 돌아오기를 거부했던 김경준이 왜 갑자기 대선을 앞두고 귀국했겠는가?

 

- 지게타씨에 대해 아느니 모르느니, 사실이니 아니니 말이 많다.

 

- 검찰이 즉각 수사에 착수해야 한다.

 

- 정치변호사들의 피고인 인권을 유린하고 정략적으로 피고인 말이라고 옮기는 허무맹랑한 말이 시중에 유포되게 하여서는 안된다.

 

- 검찰은 LA교도소에 김경준을 접견한 명단을 요구해야 한다. 검찰은 더 이상 신당 눈치보지 말고 법에 따라 김경준 기획입국 배후에 대한 엄정한 수사를 해야 한다.

 

- 이 땅에 정치공작이 다시는 꿈틀거리지 못하게 해야 한다.

 

ㅇ 노무현-이명박 연대설 유포자에 대해 법적책임 물을 것.

 

- 노무현-이명박 연대설이 시중에 유포되고 있다.

 

- 이명박 후보가 낙선할 가능성은 노무현대통령이 지지표명할 때라는 우스갯소리가 있다.

 

- 신당이 그런 우스갯소리를 가지고 또 다시 터무니없는 음해를 하고 있다.

 

- 정치공작을 하다하다 이제는 자신들이 만들어 낸 대통령까지 끌어들이나?

 

- 한마디로 국민을 우습게 아는 처사이다. 아무 이야기나 자신들이 계속해서 반복하면 국민은 믿을 것이라는 발상이다.

 

- 또 하나의 정치공작, 노무현-이명박 연대설 유포자에 대해 법적책임을 반드시 물을 것이다.

 

 

 

 

 

2007.  12.   11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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