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박형준 대변인은 12월 9일(일) 한나라당 이명박 대통령 후보의 태안 앞바다 현장 방문 주요내용을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오늘(12.9) 이명박 후보는 태안 앞바다 기름 유출 사고 현장을 방문하고 재난피해가 생각보다 심각하다고 판단해 강재섭 대표에게 특별재난지역을 적극적으로 검토할 것을 요청하였다.
ㅇ 이에 우리 당은 내일(12.10) 아침 중앙선거대책회의에서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결의하기로 하였다. 또한 국무총리와 행정자치부 장관을 방문하여 이러한 당의 공식입장을 전달하기로 하고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될 수 있도록 정부가 모든 조치를 강구해 줄 것을 요청키로 했다.
2007. 12. 9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