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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필 한나라당 명예고문 유세지원 활동[보도자료]
작성일 2007-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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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김종필 명예고문은 지난 12.6(수) 이명박 후보가 전격적으로 김종필 전 총재의 자택방문을 하면서 이명박 후보 지지표명과 한나라당 입당이 이루어졌다. 이어 12.10(월)부터 본격적인 유세 지원에 나선다.

 

- 김 명예고문의 첫 유세는 고향인 부여에서 갖는다. 오전에 부여군청에 들러 군정보고를 듣고, 오후에 장날인 부여읍 재래시장에서 첫 유세를 갖은 후 충청권 결집을 위해 충청지역을 시군단위까지 돌며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 조국 근대화의 기수, 3김 시대 충청권의 상징으로 각인 됐던 원로 정치인 김 명예고문은 “내 생애 마지막 국가에 대한 봉사”라는 생각으로 “이명박 후보로의 정권교체만이 대한민국의 내일을 열어 갈 수 있다”는 정권교체 전도사 역할을 자임하고 나섰다.

 

- 김 명예고문은 “내 40년 정치인생의 명예를 정권교체의 시대적 명분과 바꿨다.”며 “이번 대선을 통해 그동안 국민에게 진 빚을 갚고 가겠다.”고 했다.

 

- 잃어버린 10년의 좌파정권을 종식시키기 위해서는 정권의 최대 수혜자이자 국정파탄세력의 주범인 정동영 후보를 심판해야 한다. BBK 문제로 세상을 온통 시끄럽게 했던 대통합민주신당과 정동영 후보는 국가권위의 상징인 검찰의 수사발표 보다는 사기꾼의 말을 더 믿으니 이래가지고는 국가기강이 제대로 서지 않는다.

 

- 이회창 후보는 명분 없는 출마를 당장 접고 사퇴해야한다. 이제 세상이 바뀌었다. 가칭 ‘한국보수당’이라는 지역 당을 만들어 보수분열의 결과를 초래하면 가혹한 국민의 심판과 무거운 역사적 책임을 면치 못할 것이다. 대통령에 당선 되어 나라를 살려야 된다는 생각보다는 내년총선을 염두에 둔 이회창 후보의 신당 창당 주장은 사리사욕에 기댄 퇴행적 주장에 불과하다.

 

- 심대평 국민중심당 대표도 대한민국 보수가 거듭날 수 있는 정권교체의 대열에서 이탈한 명분 없는 이회창 후보 지지는 내년 총선만을 겨냥한 협량(狹量)이다. 충절과 기개를 숭상하는 충청인들에게 배신감만 안겨 줄 뿐이다.

 

- 김 명예고문은 테러에 대한 협박 속에서도 유세일정을 강행 할 방침이다 라는 등의 정견(政見)을 국민들에게 솔직하게 전달함으로써 이 시대의 최대 과제인 정권교체를 통한 안정적 선진화의 디딤돌 역할을 자임할 것이다.

 

ㅇ 온 국민이 국정실패세력들에 대한 좌절과 실망으로 미래를 여는 새로운 정치를 바라고 있는 시점에서 정권교체의 길을 여는 역사의 부름에 기꺼이 동참할 것이다.

 

 


2007.  12.   9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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