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 보도자료·논평
  • 보도자료·논평

보도자료·논평

국민의힘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현안관련 브리핑[보도자료]
작성일 2007-12-09
(Untitle)

  나경원 대변인은 12월 9일 오후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재난지역에서도 네거티브에만 목매는 정동영 후보!

 

- 정동영 후보는 오늘 ‘이명박 후보의 공약인 대운하에서 기름이 실고가다 넘어져서 쏟아지면 어떻게 되나’하며 이명박 후보의 공약에 대해 황당한 험담을 했다.

 

- 현재 태안지역은 엄청난 대재난으로 인해 주민들은 헤아릴 수 없는 큰 슬픔에 사로잡혀있고, 국가전체가 나서서 지원을 해서 재난상황을 해결해야하는 심각한 특별재난지역이다. 이명박 후보는 오늘 당에 특별히 지시하여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도록 정부에 촉구하도록 하였다.

 

- 그런데 대통령후보라는 사람이 그 같은 대재난지역에 갔으면 주민들과 슬픔을 함께하고, 재난상황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에 집중해야 할 텐데, 오직 네거티브에만 목매는 행태를 보면서 분노감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

 

- 태안 대재난상황과 한반도대운하 공약을 연결 짓는 것은 말 그대로 억지이고, 염불에는 관심없고 잿밥에만 혈안이 되어있는 작태라 하지 않을 수 없다.

 

- 원래 일정을 취소하고 이명박 후보일정을 따라온 본래의 목적이 그것인지 묻고 싶다.

 

- 정동영 후보는 한심한 지지율정체를 극복하고자 하는 초조한 마음에 억지 네거티브에 목매달면 더욱더 깊은 수렁으로 빠지게 될 것임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 한나라당은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위해서 내일 아침 선대위 회의에서 논의할 것이고 내일 국무총리와 행정자치부를 방문해서 한나라당의 뜻을 강력히 표시할 것이다.

 

ㅇ 출마 명분의 가면을 벗어던지고 드디어 본심을 드러낸 이회창 후보

 

- 이회창 후보가 신당 창당의 뜻을 밝혔다.

 

- 자신의 출마명분의 가면을 벗고 드디어 본심을 드러낸 것이다.

 

- 자신이 출마명분으로 내세운 스페어 후보도 불안한 후보도 처음부터 다 거짓이었다.

 

- 정계 은퇴를 하신 분이 보수 진영을 분열시킨 것도 부족해서 급기야 신당까지 만들겠다니 정말 안타깝다.

 

- 많은 사람들이 생각한대로 이회창씨의 출마는 이번 대선에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니었다.

 

- 이회창 후보가 만들려고 하는 신당은 결국 심대평씨와 연대한 지역주의 정당이라고밖에 볼 수 없다.

 

- 이회창 후보는 지역주의, 분열주의로 치닫는 신당 창당 계획을 포기하기 바란다.

 

- 국민들이 지금 진정 바라는 것은 보수진영의 단합을 통한 정권교체, 지역감정이 배제된 정권교체이다. 이회창 후보는 역사의 시계를 거꾸로 돌리지 말기 바란다.
                             
- 국민은 국가원로 이회창을 보고싶다.

 

ㅇ 신당 도곡동 땅 허위사실 유포 이젠 그만하라!
  - 김대중 노무현 정권에서 이미 다 밝혔다. 법적책임 물을 것

 

- 신당이 오늘 오래된 오보 기사를 제시하며 도곡동 땅을 또다시 이명박 후보의 땅이라고 허위사실 공세를 펴고 있다.

 

- 도곡동 땅은 검찰수사를 통해 이명박 후보의 땅이 아니라는 것이 밝혀졌다. 그런데도 신당이 고장난 확성기를 틀 듯 계속해서 억지 주장을 하고 있다.

 

- 2000년 김대중 정권 당시 대검 수사에서도 도곡동 땅은 이명박 후보 소유가 아니라고 밝혀졌고, 지난 검찰 수사에서도 “이명박 후보 소유 증거가 없다”고 거듭 확인 돼 전혀 이론이 있을 수 없다.

 

- 신당은 터무니없는 허위사실 유포를 중단하기 바란다. 새로운 것도 아니고 김대중 정권과 노무현 정권의 검찰 수사를 통해 모두 밝혀진 것에 대해 얼토당토 않는 주장을 되풀이 해봤자 네거티브당 이란 오명만 들을 뿐이다.

 

- 한약도 재탕 삼탕 하면 약발이 떨어지고, 곰탕도 4번 다섯 번씩 끓이면 제 맛이 안 나게 되어 있다.

 

- 정동영 후보는 하루 빨리 ‘한방의 미몽’에서 벗어나 정책과 비전으로 승부해야 한다.  

 

- 한나라당은 신당의 이러한 황당한 허위사실 유포에 대하여 법적조치를 할 것이다.

 

- 신당은 계속된 법적책임을 묻는 것에 대해 이제 자포자기 심정인 것 같다. 책임에 있어 차이가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ㅇ 신당 검찰 탄핵 주장은 후안무치한 망발!
  -국민 신뢰 떠난 신당이야 말로 탄핵받을 대상-

 

- 신당의 이해찬 선대위원장이 오늘 기자회견을 갖고 검찰의 BBK 수사결과 발표를 인정할 수 없다며 검찰 탄핵 소추안을 발의하겠다고 밝혔다.

 

- 적반하장 유분수라 했는데 이 정도면 정치공세를 벗어나 정치폭거를 일으키겠다는 후안무치한 망발이 아닐 수 없다.

 

- 도대체 누가 누구를 탄핵하겠다는 것인가.

 

- 국정실패세력이라 낙인 찍혀 국민의 심판이 이미 끝난 신당이야말로 탄핵 대상이다.

 

- 그런 신당이 검찰의 독립성을 흔들고 정치 검찰이라 비난하더니 급기야 검찰을 탄핵하겠다고까지 하는 것은 결국 국민을 탄핵하겠다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 하긴 엊그제 국민에게 노망했다고 말한 신당이니 국민이 안중에 있을 리가 없다.

 

- 신당은 현재 원내 제1당의 다수당이라고는 하나 이미 국민의 신뢰와 지지가 떠난 정당이다. 식물정당이나 다름없다.

 

- 그런 신당이 아직도 힘이 있는 것처럼 착각하고 검찰 탄핵을 운운하는 것이야 말로 정치 도발이요 헌정질서를 근본적으로 부인하는 것이다.

 

- 아무리 선거판이라고 하지만 지킬 것은 지켜야 한다.

 

ㅇ 사기꾼 가족과의 내통을 시인한 정동영 캠프, 정치변호사들의 황당한 허위사실 유포!

 

- 무소속 이회창 후보측이 김경준과 접견을 하고 검찰이 상부의 지시를 받은 뒤 당초 태

도를 바꿔 한글 이면계약서를 김경준씨 혼자 작성한 것으로 진술할 것을 요구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신당측 정치변호사들은 김경준의 메모까지 공개했다.

 

- 도대체 그 메모를 보면 한국말이 원활하지 않은 김경준이 혼자서 작성한 것이 아니라는 것은 한눈에 알 수 있다.

 

- 신당의 추가 메모 공개는 사기꾼 김경준을 대변하는 것을 넘어 사기꾼 가족과 내통한 것이고, 이제 내놓고 정치공작을 하겠다는 파렴치한 구태정치이다.

 

- 수십명의 참고인을 불러 철저히 조사하고, 전문가들을 동원해 관련된 모든 계좌를 철저히 추적했을 뿐만 아니라 문서 감정, 도장 전문가들까지 참여해 김경준의 사기행각 낱낱이 밝혀냈을 뿐만 아니라 움직일 수 없는 증거 앞에 무너진 김경준의 자백까지 받아낸 수사결과다. 자신들이 인사권을 행사해온 검찰의 수사는 못 믿고, 어떻게든 법망을 빠져 나가보려는 사기꾼만을 신뢰하는 신당에게 어찌 또다시 이 나라의 국정을 맡길 수 있겠는가!

 

- 실패로 끝난 정치공작을 어떻게든 살려보려는 신당의 마지막 몸부림에 연민을 느낀다.

 

- 궁금한 것이 남았다면 향후 공판 과정에서 다 확인될 것이다. 검찰은 피고인의 변호인이 아닌 후보의 변호인인 정치변호사들의 접견이 대선과 국민에 미치는 해악을 판단하여 대선이 끝날 때까지라도 접견 금지 조치를 해야 한다.

 

 

 

 

2007.  12.   9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TOP